구글애드센스




2019/01/27 03:36

오즈모 포켓,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더라 그 남자의 쇼핑일기



잠시 강남에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근처에 일렉트로 마트가 있길래 들렸습니다. 노트북 컴퓨터도 있고 샤오미 코너도 있고, 아이코스 코너도 크고... 재미있게 만들어뒀네요. 그중 샤오미 코너 옆에 짐벌과 디카 코너가 있길래 보는데, DJI 에서 내놓은 오즈모 포켓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매진인데요.

이거 보니,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직접 찍어본 지인의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아서 2세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아요! 진짜 무진장 작아요! 고프로 정도일거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본 오즈모 포켓은, 손 안에 들어가겠다-해도 믿을 정도로 작았어요.

... 물론 카메라는 위로 튀어나오겠지만.



제가 큰 손이 아닙니다. 작지는 않지만, 평범한 남자손 정도거든요. 그런데도 제 손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그 위에 좀 큰 사탕만한 카메라가 달려있고요. 와 진짜, 이걸로 찍으면 바깥에서 찍어도 민망하지 않게, 튀지 않게 찍겠다- 싶더라구요. 다른 사람 눈길을 신경쓰는 보통 사람인지라... 사실 휴대폰 들고다니면서 얘기하면서 길에서 찍는 것도, 아무나 하는 일 아니거든요.

물론 찍는 화면을 확인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찍으면, 위로 삐쭉 튀어나오게 자세를 잡을 수 밖에 없지만, 저처럼 찍으면서 영상을 안보는... 사람은, 그냥 손 위로 좀 내밀고 들고다니면서 찍어도 될 듯 했습니다. 잡고 있는 손이 안보일 정도의 거리는 유지해야 하겠지만요.

햐아. 아무튼 이 제품 잘 팔리는 만큼, 빨리 2세대...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DJI는 1세대 대충(?) 쓸만하게 내놓고, 2~3세대 정도에 어느 정도 균형 잡힌 제품을 내놓은 다음, 그 다음 세대는 천~천히 내는 경향이 있어서. 이 제품도 단점이 많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빨리 2세대가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므흣)

덧글

  • 은이 2019/01/28 09:31 #

    가격이 꽤 세면서 1세대 제품답게 단점도 분명한데도... 정말 끌리는 제품이죠.
    본격적으로 카메라 올릴 짐벌은 짐벌만 1kg전후다 보니... 참 무겁죠 ㅠㅠ 물론 거기 올려 찍는 결과물이 정말 좋긴 하지만..
    2세대 되면 십중팔구 스틱 컨트룰이 들어 갈 거 같습니다.
    현재 모델에서 이거다! 하고 고쳐야 할게 사실 그정도 뿐인거 같아요.
    전 예구 했는데 늦게 주문 한 터라 언제 올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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