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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14:18

6인치 미니 노트북, GPD 마이크로PC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7인치 이하 소형 노트북으로 잘 알려진 GPD에서, 이번엔 6인치 마이크로 PC를 내놨습니다. 개념을 따지면 마이크로 노트북과 핸드헬드PC(HPC)의 사이 쯤에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GPD는 이쪽 계열 노트북 PC를 내놓기로 유명하긴 하지만, 품질이 좋다고는 말못합니다. 잘 쓰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많은 분이 예전 HPC에 대한 로망(...)에 이끌려 샀다가, 도로 내놓는 물건을 만들지요.

... 저도 아키하바라에서 직접 만졌을 때, 기대를 배신했던 품질에 놀랐던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그래도 계속 이런 PC가 만들어지는 데는, 이런 폼팩터를 요청하는, 모바일 윈도 머신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게임 머신 취급을 받긴 했지만, 활용폭은 조금씩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용/업무용으로요. 아무래도 iOS나 안드로이드 머신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GPD 마이크로PC는 그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인디고고 펀딩 페이지(링크)에서 대놓고 보여주듯, MS 서피스 GO를 노린 기기이기도 합니다. 이동 중엔 미니 윈도우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사무실/공장에선 모니터 등과 연결해서 쓰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확장 단자가 정말 풍부합니다. 3개의 USB 3.0 단자에 1개의 USB-C 포트, 풀 HDMI 포트, 유선랜 짹에 RS 232 포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SDXC 슬롯을 비롯해 헤드폰/마이크 단자 등은 당연히 있는 거구요. OS는 윈도 10과 리눅스를 지원하고, 6인치 1280x72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CPU는 인텔 셀러론 N4100 제미니 레이크. 램 4GB에 128GB SSD 장착. 무게는 440g. 현재 299 달러에 펀딩 가능.



물론 이런 기기는 들고 다니면서 일하는, 다시 말해 카페 작업용은 되지 못합니다. 필요하면 키보드를 따로 들고 다니는게 낫죠. 두 손으로 잡고 쓰는 키보드입니다. 트랙패드 역시 두 손 잡고 있을 때 쓰기 나은 위치죠(편할지는...). 출장이 잦으면서 무거운 제품은 기피하시거나, 산업용으로 이용할 노트북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당할 듯 합니다. 아, 물론 적당한 게이밍 PC로 쓰실 수도 있습니다. 서피스 고- 정도에서 돌릴 게임은 여기서도 돌리니까요.

저는 전에 나온 7인치 미니 노트북보다 차라리 이런 기기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미 업무용 작업 환경이 갖춰진 분들에게는요. 서피스고-라는 대안이 있긴 하지만, 이건 서브로 쓰기엔 SSD달고 펜과 커버까지 합치면 가격이...

덧글

  • 천하귀남 2019/02/24 14:35 #

    노트북 소형화에 제일 걸림돌이었던 HDD가 사실상 퇴출되 이제는 본격적으로 작은 노트북이 많이 나오긴 할듯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윈도우의 유니버셜 환경에 비대응 하는 가변해상도 미적용 SW들이 많아 제한도 많겠지요.
  • 자그니 2019/02/24 16:29 #

    PC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 없을지도요. 어차피 저 해상도도 정규 해상도이기도 하고..
  • 무지개빛 미카 2019/02/24 16:09 #

    확실히 보면 볼수록 1980년대 애니나 만화에서나 볼 법한 첩보기기(?)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 자그니 2019/02/24 16:29 #

    그게 우리 어린 시절의 로망이었잖아요....(훌쩍)
  • nenga 2019/02/25 11:06 #

    인간은 키보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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