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이란 말입니까. 애플이 드디어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을 내놨습니다. 무려 3년 반만에요! 역시 돈이 안벌려야 사람들이 원하는 걸 내주는 건가요. 나올거라 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진짜 나온 걸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엉엉엉. 세상에 소비자가 원하는 걸 이렇게까지 안 내주는 회사도 참 드물 겁니다.

사실 겉은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똑같은 디자인이에요. 프로세서가 A12로 업데이트 됐고, 저장용량은 64GB와 256GB 두 종류입니다. 가격은 399 달러로 시작해서, 음, 예전 아이패드 미니 가격과 같습니다. 이건 조금 아쉽네요. 덕분에 한국 가격은 49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256GB에 셀룰러 지원 모델로 하면 상당히 뛰어요.

색상은 3가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화면은 더 밝아졌고, 더 많은 색상을 표시할 수 있으며, 트루톤 기술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후면 카메라는 그대로고(맙소사...) 전면 카메라는 7M 픽셀로 더 좋아졌습니다. 페이스 아이디는 당연히(?) 지원하지 않고요. 셀룰러 모델은 듀얼유심(유심+e심) 지원하고, 무게는 각각 300g(와이파이)/ 308g(셀룰러) 입니다.
그리고 애플 펜슬 지원을 얻었습니다. 1세대 애플 펜슬(라이트닝 모델)을 지원합니다. 저처럼 구형 아이패드 프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게 더 좋아요. 쓰던 애플 펜슬 그냥 쓰면 되니까요. 현재 주문은 불가능하지만, 전 한 대 구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짜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엔 이게 더 좋으니까요.
하지만 콘텐츠를 보는 용도로 딱 한 대만 사신다면, 아래 새로 나온 아이패드 에어 10.5나 작년에 나온 아이패드 9.7을 더 추천합니다. 이게 더 범용성이 높아요. 화면 크기는 기기 활용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스펙이라, 한대만 사신다면 이쪽으로. 사실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굳이 10.5를 택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아이패드 에어 10.5는 ... 스마트 키보드를 쓸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나 그런 것은 아이패드 미니랑 똑같고요. 아이패드 프로 10.5를 이름만 바꿨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물론 디스플레이는 60Hz로 보입니다만. 가격은 63만원(64GB), 83만원(256GB)입니다. 셀룰러는 17만원씩 더 추가.
그나저나 아이패드 라인업... 너무 복잡해 졌네요. 12.9인치/11인치 아이패드 프로-10.5인치 아이패드 에어-9.7인치 아이패드-7.9인치 아이패드 미니까지.... 그리고 애플이 3월 25일 이벤트에 얼마나 중요한 걸 발표하기에(뭔지는 다들 짐작하지만), 이렇게 아이패드 미니를 슬쩍 발표하는 지도.
... 사실 무슨 서비스를 발표하든 아이패드 미니 발표에 먹혔을 거에요. 서비스가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보다 높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디바이스란 말이죠.
사실 겉은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똑같은 디자인이에요. 프로세서가 A12로 업데이트 됐고, 저장용량은 64GB와 256GB 두 종류입니다. 가격은 399 달러로 시작해서, 음, 예전 아이패드 미니 가격과 같습니다. 이건 조금 아쉽네요. 덕분에 한국 가격은 49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256GB에 셀룰러 지원 모델로 하면 상당히 뛰어요.
색상은 3가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화면은 더 밝아졌고, 더 많은 색상을 표시할 수 있으며, 트루톤 기술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후면 카메라는 그대로고(맙소사...) 전면 카메라는 7M 픽셀로 더 좋아졌습니다. 페이스 아이디는 당연히(?) 지원하지 않고요. 셀룰러 모델은 듀얼유심(유심+e심) 지원하고, 무게는 각각 300g(와이파이)/ 308g(셀룰러) 입니다.
그리고 애플 펜슬 지원을 얻었습니다. 1세대 애플 펜슬(라이트닝 모델)을 지원합니다. 저처럼 구형 아이패드 프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게 더 좋아요. 쓰던 애플 펜슬 그냥 쓰면 되니까요. 현재 주문은 불가능하지만, 전 한 대 구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짜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엔 이게 더 좋으니까요.
하지만 콘텐츠를 보는 용도로 딱 한 대만 사신다면, 아래 새로 나온 아이패드 에어 10.5나 작년에 나온 아이패드 9.7을 더 추천합니다. 이게 더 범용성이 높아요. 화면 크기는 기기 활용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스펙이라, 한대만 사신다면 이쪽으로. 사실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굳이 10.5를 택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아이패드 에어 10.5는 ... 스마트 키보드를 쓸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나 그런 것은 아이패드 미니랑 똑같고요. 아이패드 프로 10.5를 이름만 바꿨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물론 디스플레이는 60Hz로 보입니다만. 가격은 63만원(64GB), 83만원(256GB)입니다. 셀룰러는 17만원씩 더 추가.
그나저나 아이패드 라인업... 너무 복잡해 졌네요. 12.9인치/11인치 아이패드 프로-10.5인치 아이패드 에어-9.7인치 아이패드-7.9인치 아이패드 미니까지.... 그리고 애플이 3월 25일 이벤트에 얼마나 중요한 걸 발표하기에(뭔지는 다들 짐작하지만), 이렇게 아이패드 미니를 슬쩍 발표하는 지도.
... 사실 무슨 서비스를 발표하든 아이패드 미니 발표에 먹혔을 거에요. 서비스가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보다 높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디바이스란 말이죠.




덧글
말씀하신대로 25일 이벤트랑 겹치지 말라고 슬쩍 발표하는듯요.
겔노트 10계열을 발매하고 접어지는 화면도 내 놓는 삼성인데 좀 이제 겔 텝 후속기좀 하나 빠방하게 발매를 해주면....
의학책이랑 논문을 끝없이 공부하고 업데이트된 내용을 체크하려니 종이책으론 턱도 없네요 ㅠㅠ
미니가 넘나 들어오네요!!!!
2019/03/19 15:1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9/03/20 23:39 #
비공개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