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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23:59

러브, 데스 + 로봇 읽고 보고 느끼다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잘 뽑는다고(=기본은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큰 재미를 느낀 작품은 없었는데(실은 볼 시간이)... 이번에 본 러브, 데스 + 로봇은 취향 직격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하철 타고 이동하면서 틈틈히 봐도 좋고, 결국 마지막엔 몰아서 쓱싹.



18개의 단편 에피소드 중에, 인상 깊은 작품을 뽑자면 최고는 '독수리 자리 너머'. 일단 그래픽이 끝내주고, 내용도 취향이라 잘 보긴 했는데... 항상 이런 코스믹 SF는 보고 나면 끝이 찝찝. '인류 너 병신'- 뭐 이러는 것 같아서요. 그게 또 SF 재미이기도 하지만.

... 사실 재난 급으로 사이즈가 뛰기 시작하면, 인류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죠. 어벤저스라면 모를까.

그 밖에 '무적의 소니(에로틱)', '목격자(에로틱)', '해저의밤(판타스틱, 어메이징 스토리 느낌)'도 재미 있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평범하지만 평작은 합니다. 물론 제 진짜 취향은...



이쪽에 더 가까울 듯 합니다. '구원의 손', '행운의 13', '아이스 에이지', '숨겨진 전쟁'. 구원의 손은 스토리가 맘에 들었어요. 우주에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 재난이랄까. 그걸 풀어내는 방법도... 용감했고. 아이스 에이지는 그래픽이 끝내줍니다. 그래픽인거 알면서도 중간중간 이거 진짜 배우들 아냐? 이런 생각이 가득. 음, 진짜 배우들 나온건 아니겠죠?

행운의 13, 숨겨진 전쟁-은, 딱 좋아하는 게임 스토리. 그래픽도 좋고 내용도 미니 액션 영화. 게임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불어 '슈트로 무장하고'도 있네요. 이건 메카가 제 취향이라 그렇습니다. 이런 작업용 머신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반대로 재미 없었던 건 '무덤을 깨우다', '요거트가 세상을 지배할 때', '지마 블루', '또 다른 역사'. 아무래도 그림체따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하네요. 아무튼, 넷플릭스 보시는 분이면 한번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짬짬이 보시면 좋습니다. 보통 10여분이라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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