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재미있는 영상도 많지만, 아이디어와 교육 콘텐츠가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찾은 건 DIY 저소음 폴딩 데스크 PC. 사실 이걸 따라 만들기엔... 한국에선 몇몇 분만 하실 듯 하지만, 대형 접이식 책상을 만들어서 컴퓨터 케이스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채널 성격이 DIY 전문 채널인 만큼, 참 잘만들었죠? 케이스 크기가 무지막지하게 크니, 저소음, 저발열로 만들 수 있고, 가구라고 여기니 벽에 붙여놔도 깔끔해 보이는 게 장점. 사실 이사만 안가면 이상적인(...) 컴퓨터 중 하나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이 있어도 안전할 듯 하고요. 그나저나, 이 정도면 왠지 마개조에 가깝다는 느낌이...
사실 따라하기 좋은 건 위와 같은 데스크탑 PC입니다. 책상 서랍에 PC를 내장한 형태죠. 물론 여기도 무시무시한 작업을 하긴 합니다만. 이것보다 쉬운 건(?) IKEA 책상 이용해 개조하는 건데, 이건 영상을 어디서 봤는지 까먹었네요. 아하하하.
물론 현실은, 그냥 자르고 구멍 뚫고 다 포기하고 그냥 노트북 컴퓨터 쓰는 겁니다. 모니터 필요하면 벽걸이식 TV 한대 더 붙이고요. 게이밍 성능을 포기한다면, 이렇게 하는게 제일 편하고 깔끔하긴 해요. 그래도 저 압도적인 DIY 실력, 부럽긴 부럽네요...




덧글
물론 데이터센터는 진짜로 시도는 하는데
바닷속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나틱도 있고
https://blog.skhynix.com/2202
헬지 스마트폰은 수냉 아니 아이스팩을 넣어도 작동이...ㅠㅠㅠ
아무튼 진짜로 가정용으로 그따위로 하면 온도가 너무 낮고 결로가 생겨 문제점이 많이 생기겠지만
바다속 유리관을 달리는 미래시대 영화 자동차 해저 터널처럼 멋지기는 할겁니다.
노트북의 확장성 제한이 크게 풀리다 보니 점점 데탑 사용자는 줄어들듯 하더군요.
뭐 이미 데탑으로 이리저리 하는 것 자체가 거의 끝물 아닌가 합니다.
능력만 되면 저렇게 가구에 숨겨버리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