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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19:46

휠체어에 붙일 수 있는 로봇팔, 자코(JACO)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로봇팔은 공장 자동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자동차 등 물건을 조립하거나 운반하거나 용접을 하는 등, 공장 로봇의 상당수는 로봇팔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로봇팔을, 다른 곳에서도 활용할 수는 없을까요? 가능하다면 상당히 많은 일이 가능하게 됩니다만, 솔직히 아직 가까운 미래는 아닙니다.

캐나다 기업 키노바(KINOVA)는 이 로봇팔을, 휠체어 달려고 합니다. 팔을 쓰지 못하고 휠체어가 있어야 이동이 가능한, 사지를 쓰기 힘든 환자를 위한 가상 팔입니다. 이름은 자코(JACO). 아는 분이 들으면 웃을 이름이긴 하지만, 이 팔을 휠체어에 부착하면, 사용자 의사에 따라 물건을 잡거나 문을 열거나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팔 자체는 사람 팔처럼 생겼지만, 손가락은 2개 달린 것이 있고 3개 달린 제품이 있습니다. 동력원은 전동 휠체어에 장착된 배터리. 압력을 감지할 수 있기에 편지지를 잡는다거나 컵에 음료를 따른 다음 입으로 가지고 오는 동작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 어렵다는(?) 계란 잡기도 할 수 있다고.



조작은 조이스틱, 헤드 컨트롤, 마우스 피스 등을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작 인터페이스를 추가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주 소재는 카본 섬유고 무게는 5.2kg. 손목 각도는 60도까지 기울어지며, 1.6kg까지 들 수 있습니다. 팔을 뻗으면 최대 90cm까지 뻗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고, 자코 홈페이지(링크)에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런 로봇팔이 소비자에게 보급되기는 힘들겠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협업 로봇 제작비가 좀 더 내려간다면, 언젠가는 이런 팔을 쉽게 만날 날이 올 듯 합니다. 그때가 오면, 로봇팔이 들고 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키보드로 원고를 쓰는 일도 가능해 지겠죠? (전 우리가 연금을 받을 무렵엔, 미국처럼 많은 이들이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이런 로봇팔이 고급 액세서리로 장착 가능하리라 확신합니다)



뭐, 방패를 들게 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덧글

  • virustotal 2019/07/29 23:51 # 답글

    솔직히 힘은 기술만 있으면 엄청? 쉽습니다만 면도라든가 (잘못하면 자살?)계란 껍질 깨기 뜯기 수염뽑기(잘못하면 피부 뜯기)

    지금 삼성이 성공한 엄청나게 작은 반도체나 현실에는 없는 아주 작은 권총이 실제로 제대로 만들면


    맨인블랙 권총이 되는거죠 하지만 현실은 예쁜 쓰레기

    말하자면 코끼리코 같은걸 만들기만 하면 정말로 역사를 바꾸는데


    https://tioom.tistory.com/747



    https://namu.wiki/w/콜리브리%20권총


    사용탄은 1910년에 동일인물이 개발한 2.7×9mm Kolibri인데, 이 탄은 기네스북에 기록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센터파이어 탄약으로, 탄자 무게가 6mm BB탄 수준인 0.2g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탄환이었다. 탄약의 크기 때문에 취급에도 주의해야 했는데, 크기 때문에 잃어버리기 쉬운 것은 당연했고, 탄창에 적재하기도 어려웠으며, 탄피가 얇아 내구성이 약해 작은 충격에도 쉽게 탄약이 손상될 수 있었다.

    이 탄환의 위력은 고작 4J에 불과했는데, 이 운동 에너지는 겨우 어린아이가 던진 돌 수준이었다. 비유나 과장이 아니라, 달걀 하나 무게인 50g의 물체가 10m/s(시속 36km)로 운동하는 에너지량이 5J이다. 야구공이 140g이고, 어린이들조차 이걸 시속 60km 이상으로 던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형편없는 수준이다. 일단 군용 실탄들을 위주로 따져보자면 대인저지력이 약한 편인 .22 Long Rifle의 위력이 200J 전후이고, 9×19mm 파라벨럼과 .45 ACP는 비교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미군 제식 비치사성무기인 FN 303와 비교하면 더 안습해지는데, FN 303의 위력은 유효사거리 내에서 최소 22J이다. 물론 저지력을 중시한 비치사성 무기라서 탄환 크기가 17mm로 꽤 큰 편이라 운동 에너지를 감안해보면 관통력은 없다시피한 수준이지만, 비치사성 무기보다 못한 운동 에너지를 가졌다는 것. 그나마 꼴에 총탄이라고 총구초속은 200m/s에 달했다지만 총탄의 세계에선 굼벵이 수준의 저속이며, 현대의 에어소프트건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니 더 말이 필요없을 것이다.

    다만 어린아이가 돌 던지는 수준의 운동 에너지라지만, 그 에너지가 2mm 정도의 작은 총탄에 담겨 있기 때문에 운동 에너지의 절대량 자체는 우스울지라도 관통력 자체는 장난감 같은 총알 사이즈에 비해서는 꽤 높은 편이기는 했다. 6mm BB탄을 사용하는 0.8J 출력의 에어소프트건이 단발 사격으로도 알루미늄 캔 정도는 충분히 뚫고, 같은 지점에 연사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철제 후라이팬도 관통할 위력이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해당하는 BB탄보다 구경은 1/3으로 작으면서 5배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이 총의 위력이 어느정도 짐작이 갈 것이다.
  • 자그니 2019/07/30 13:13 #

    로봇손으로 계란 잡는건 일종의 판정 기준 같은건데요... 중요한건 힘이 아니라 힘 조절입니다. 적당하게 압력을 감지, 힘을 조절하는 기술이 필요한거죠...
  • 무지개빛 미카 2019/07/30 14:34 # 답글

    이제 슬슬 몸이 불편한 사람이 등에 가방 매듯 매고 다니는 휴대용 인공팔이 나오겠네요.
  • 자그니 2019/07/30 14:39 #

    그건 배터리 무게가 해결되기 전까진 어렵지 않을까요...아하하하... 인공팔 자체 무게도 꽤 있기 때문에, 매고 다니긴 어려울 듯 합니다. 외골격슈트를 착용하고 거기에 부착하는 형식이라면 모를까요...
  • marmalade 2019/08/01 16:46 # 답글

    역시 다리는 장식에 불과한 거군요...
    다리를 없애고 통상의 3배속으로ㅋㅋㅋㅋ
  • 자그니 2019/08/01 16:47 #

    빨간색으로 먼저 채색해야 해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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