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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14:38

세그웨이에서 전동 휠체어를 내놓은 줄 알았는데...(S-pod)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전동 휠체어는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분야입니다. 오래 전 라스베가스 은퇴자 마을에서, 많은 노인이 전동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본 후, 고령화 사회에서 좋은 이동 수단이 되어줄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세그웨이 나인 봇에서 오토 밸런싱 휠체어를 내놨습니다. 세그웨이답게 2개의 바퀴로 주행하는 휠체어입니다. 모양도 멋있습니다. 달걀 모양의 디자인을 했네요. 다른 사람이 보며 멋있다고 생각할 디자인은, 요즘 장애 보조 기술에서 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트렌드입니다. 자존심에는 장애가 없으니까요.






이 제품의 이름은 에스팟(S-Pod). 여기에 타고 쉽게 대학 캠퍼스나 테마 파크, 공항,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양은 좀 다르지만, 사실 전동 휠체어 대체품이라기 보다는 고급형 세그웨이인 셈입니다. 조종은 오른쪽 팔 받침대에 있는 조이스틱으로 합니다. 속도는 최고 24마일/h(약 38km/h). 밑에는 에스팟이 꺼져 있을 때에도 움직일 수 있도록, 보조 바퀴 3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개발진은 이 제품이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자이로 피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일단 CES 2020에서 전시하고, 2020년 안에 정식 발표한 다음, 2021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라는데... 솔직히 고개가 좀 갸우뚱거려지긴 합니다. 일단 장애인용 전동 휠체어는 아닙니다. 이런 제품은 일반 공간에서 타고 다니기가 힘들어요. 너무 높기도 하고...



속도도 너무 빠릅니다. 시속 38km 면, 캐노피가 없는 차량으로 이동하기엔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다시 말해, 위험합니다. 혹시라도 넘어지거나 다른 사람과 충돌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일상 생활이나, 개인 모빌리티나, 장애인 지원 어느 분야에서도 바로 쓸 수 없는 차량인 셈입니다.

... 맞습니다. 이 정도면 이건 개인용 차량-이죠.

이 제품이 맞는 분야는, 기존에 세그웨이가 이용되던 분야, 해안 관광(도보 관광을 대체)이나 골프장 이동 등의 분야가 될 겁니다. 테마 파크에서 쓸 수도 있겠네요. 자전거 관광 대신 돌아다닐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그 전에, 안전 장치를 미리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뭐랄까요. 이 멋있긴 한데 쓸모가 없어 보인달까요. ... 아, 세그웨이도 그랬죠(...).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20/01/04 15:06 #

    아니 저거 쓸모있는 곳이 꽤 많겠군요. 큰 배나 여객선 같은 곳에서 VVIP 고객들이 저런 거 타고 다니면서 과시하거나 아니면 이동할 때 앉아서 멋 내기용도론 그만이군요!

    아니면 미 해군 항공모함 함장이 저런 의자 앉아서 함장이니까 멋있게 저런 거 타고 돌아다닌다면? 의외의 실용도가 넘처나겠습니다!
  • 자그니 2020/01/04 15:24 #

    평소에 회장님이 회사에서 타고다니시는 겁니다!! 아니면 중역 전용 의전 사항으로 에스팟 제공!
  • 핑크 코끼리 2020/01/06 10:16 #

    엄청 빠르네요. 안전벨트 같은게 있겠죠?
  • 자그니 2020/01/07 03:42 #

    그게 안보여서 불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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