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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22:07

레노버, 전자잉크 상판 노트북 씽크북 플러스, 3월 발매 예정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레노버를 보다보면 뭔가 기특(...)하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도 그렇고 전자잉크도 그렇고, 뭔가 안팔릴듯한 특이한 제품을 내놓으면서도, 또 절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한단 말이죠. 그렇게 산 지가 벌써 꽤 됐습니다. 2016년에 선보였던 휘어지는 스마트 태블릿 폴리오나, 전자잉크 키보드(...)를 넣은 요가나...






이번엔 노트북 상판에 전자잉크로 만든 추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씽크북 플러스. 13.3인치 노트북에 10.8인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더해진,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입니다. 무게는 1.4kg. 배터리 시간은 10시간. 2020년 3월 미국 발매 예정. 가격은 1199 달러부터(예정).



CPU는 10 세대 인텔 코멧레이크 프로세서를탑재하고 있으며, 인텔 옵테인 메모리도 쓸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Skype에 특화되어서, 인터넷 전화에 최적화된 마이크와 스카이프 단축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하먼과 협력했다고. 상판 디스플레이는 알람 및 문서 읽기, 노트 기능이 있어서, 바로 쓰고 원노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상판 전자 잉크 화면은 일종의 보조 디스플레이입니다. 여기에 윈도 화면을 표시해서 쓴다거나 그럴 수는 없다고 하네요. 전용 프로그램만 돌릴 수 있는 듯. 상판이 다칠까봐, 전용 슬리브도 함께 판매하는 듯.




아무튼 그래서, 이거, 딱히 이렇게 붙여서 쓸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윈도 앱도 실행 못하고. 1.4kg 노트북 들고다니면서 전자잉크에 메모하거나 PDF보라는 건데, 음, 글쎄요. 그냥 노트북 + 전자잉크 수첩 하나 들고다니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참 기특하긴 한데, 그 방향이 자꾸 엉뚱한 데로 튀는 것 같다는 건, 저만 생각하는 걸까요? 차라리 진짜 디스플레이 목이 돌아가서, 타자기 모드(...)로 쓸 수 있다면 그건 나름 그럴싸 하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저번 요가북도 그렇고, 뭔가 과유 불급이란 생각이 자꾸 드는 건.

덧글

  • 지온 2020/01/13 00:08 # 답글

    전자잉크 패널 생각하면 가성비가 괜찮은거 같아서 끌리긴 하네요.
  • 자그니 2020/01/13 01:16 #

    근데 저 가격이면 1kg대 제품을 살 수 있어서요(...).
  • 휴메 2020/01/13 12:18 # 답글

    크레마 익스퍼트같은 물건을 따로 사는게 낫겠군요
    대신 속도는 빠를거같기도..
  • 자그니 2020/01/14 17:35 #

    그래서 한번 써보고는 싶습니다. 으흐흐.
  • 천하귀남 2020/01/13 15:34 # 답글

    전자잉크 패널 가격 보니 이것도 요즘 10만원 안쪽에 고해상도 모듈 막 돌아 다니더군요.
    이러든 저러든 큰 돈 안 들이고 특이하게 보이는 것 하나 만들어 보나 합니다.

    필기에 대한 동경은 나이든 분들에게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냥 텍스트로 쳐서 기록하는 쪽이 검색이라는 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지 않나 합니다.
  • 자그니 2020/01/14 17:36 #

    10인치 넘어가는 건 100달러대에도 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얘기 들어보니, 필기 문제도 필기 문제인데 '올웨이즈 온' 상태에서, 어떤 알람이나 그런 것을(상태표시) 보여주기에도 전자잉크가 유리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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