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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01:06

테트라포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스피커, 테트라포드 스피커 아이디어 탐닉





일본 엘레컴에서, 만우절 장난이라고 올려놓은 제품이 몇 개 있습니다. 실제 이어폰을 확대한 초대형 이어폰 스피커와, 항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테트라포드를 닮은 테트라포드 스피커입니다. 그리고 그걸, 진짜 발매하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테트라포드를 사랑하는, 그 기능적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귀여움이 느껴지는 모습에 반한 직원이, 단독으로 진행하여 승인을 얻은 프로젝트(...) 라고 합니다.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

아니 이게 어딜봐서 귀엽다는 겁니까! 이 디자이너는 틀림없이 뚱뚱한 소세지 포장 보고도 사랑스럽다고 느낄 거에요! 라지만 말하다보니 귀여워보이는 듯한 착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아, 그거 있잖아요.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나오는, 문어 비엔나 같다고나 할까요.




직원 독단으로 진행했지만, 무려, 실제 테트라포드를 만드는 회사의 도움까지 빌었습니다. 테트라포드 3D 도면을 받아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표면은 콘크리트 같은 질감을 재현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싶지만. 뭐. 세상은 넓고 변...

기능은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모노 스피커이면서, 전방향 스피커죠. USB-C를 이용해 충전하고, 충전 후 작동 시간은 약 2시간. 내부 트위터 및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내장해서, J팝(...)을 듣기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음보다는 고/중역대에 맞춰져 있다는 말. 다시 말해, 음질 기대하고 듣지 말란 얘기입니다(...).




그래도 뭐,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낼 듯 합니다만- 가격이 9400엔이니, 한국에는 발매될 일이 없겠네요. 현재 마쿠아케에서만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링크)에서 보세요.

아, 근데 이거 혹시 걸어다닌다면(?) 구입할 의향이 있을지도요(응?).
왠지 사람이 안볼때 걸어다닐 것만 같단 말이죠...뒤뚱뒤뚱.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20/04/04 12:02 #

    마치 방패제에 놓인 파도막기용 3발이 시멘트 구조물같은..
  • 자그니 2020/04/04 15:50 #

    예, 그걸 테트라포드라고 불러요...발이 4개라고 해서 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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