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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04:49

생각보다 빨리 나온 컬러 전자잉크 스마트폰, 하이센스 A5 Pro CC(Hisense A5 Pro CC)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조금 더 늦게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조금 더 일찍 나와버렸습니다. 하이센스의 컬러 전자잉크 탑재 스마트폰, 하이센스 A5 Pro CC 입니다. 가격은 4G 버전이 1799위안, 6G 버전이 1999 위안.




기본적으론 작년에 나온 하이센스 A5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흑백 전자잉크 패널을 업그레이드한 A5 프로와, 컬러 전자잉크를 탑재한 A5 프로 CC, A5C 모델을 함께 선보였네요. 컬러 전자잉크는 4096색을 지원하는, 뭔가 파스텔 톤 느낌이 나는 그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디스플레이를 칼레이도(Kaleido)라고 부르더 군요. 카르타-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브랜드입니다. 칼레이도 패널이라고 해야할까요. 전에는 인쇄 컬러 전자잉크라 불린 패널로, 카르타 패널에 컬러 필터 레이어를 입혔습니다. 컬러인 것은 좋은데, 이 때문에 해상도가 좀 떨어지게 됩니다. 아 근데 발표할 때 해상도를 공개하지 않아서 알 수가 없네요(...).

* 보통 300ppi에서 100ppi 로 떨어지게 됩니다. 색은 RGB 3가지 색을 섞어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흑백 모드로 설정하면 다시 300ppi로 돌아온다고.





화면 크기는 5.84 인치이고, 칩셋은 UNISOC Tiger T610...이란 걸 썼습니다. 칭화유니그룹 산하 반도체 개발회사로, 노키아나 하이센스가 만드는 스마트폰에도 탑재되어 있는 프로세서입니다. 136ms 고속 디스플레이 모드를 추가 했다는데, 디스플레이 응답 속도가 빠르단 말 같습니다.




그 밖에 하이파이 스피커, 듀얼 유심,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후면 지문 인식 센서, NFC, 볼륨 키로 페이지 넘기기 기능 등이 지원됩니다. OS는 안드로이드 10. 타이거 T610이 안드로이드 10에 최적화되었다고 UNISOC은 주장합니다. 포트는 당연히 USB-C. 배터리는 4000mAh. 램은 4/6GB이고 저장 공간은 64/128GB 입니다. 카메라도 있는데 .. 넘어가겠습니다.




하이센스 A5는 전자잉크 리더기와 비슷한 가격에 꽤 괜찮은 디스플레이 품질, 반응 속도를 보여줘서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다만 컬러 잉크 디스플레이는 조금 기다려보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색이 갱지에 인쇄한 듯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화면 스크롤이나 이런 부분들이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 반응이 좀 느리다는 얘기도 있고. 고속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니 더 빨라졌을 거란 얘기도 있고. 리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컬러전자잉크 보급기인 A5C는 A5에 컬러 잉크 패널을 붙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439. 그냥 컬러 전자 잉크 스마트폰만 노리신다면, 이쪽을 생각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이 1699 위안부터 시작하니까요. 그냥 흑백 화면인 A5 프로는 1599 위안부터 시작합니다.

A5C는 4월 29일, A5 프로는 6월 10일, A5 프로 CC는 6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 음, 그냥 전자책 리더기로 쓸 스마트폰이 필요하다면 컬러 필요 없이, 값 떨어질 하이센스 A5를 노려보셔도 되겠네요. 지난 3월부터, 글로벌 언어를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으니까요(여전히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없습니다.).

덧글

  • PFN 2020/04/28 08:39 # 답글

    "고속 디스플레이 모드"..
    진짜 반응속도가 빨랐다면 디스플레이 스펙으로 넣어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을 거에요.
    하지만 "모드"라면 속도와 화질을 엿바꿔먹는 A2모드에 불과할 테고 그냥 좆망이라는 뜻이죠.

    이북은 느리다 해도 책읽는 속도가 더 느리니고 복잡한 조작을 안하니 별 상관이 없었는데
    저걸 본격적으로 일상 조작을 해야하는 폰으로 쓰려면 사용자 복장이 터질것 같네요.
    항시 A2로 놓고 쓴다 해도 보통 폰에 비할 바가 아닐 테고 토나오는 잔상(?) 때문에 화질이 날아갈 것이며
    말씀대로 컬러로 놓고 쓴다면 해상도가 급저하되어 흐릿해질테니 그럴거라면 전자잉크를 왜 쓰는건지 현타올듯.

    으으 정말 저놈의 EINK사가 박살나든 경쟁 기술이 생기든 해야지 대체 언제까지 이모양 이꼴일런지..
  • 자그니 2020/04/28 18:18 #

    ㅋㅋ 사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크기 전자책 리더기로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니면 디지털 디톡스라던가. 제대로 쓰려면 전자잉크론 미치죠...
  • 천하귀남 2020/04/28 10:26 # 답글

    4096컬러만 해도 하나의 이정표는 되는군요. 헌데 폰용 디스플레이로는 속도가 못따라 갈테니 무리겠습니다.
    이거 사용한 7인치이상의 전자책이나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또 비싸겠지요.
  • 자그니 2020/04/28 18:18 #

    음, 나옵니다. 있다가 글 올릴게요-
  • 휴메 2020/04/28 13:26 # 답글

    저도 저 디스플레이 사용한 좀 큰 사이즈 전자책이나 나왔음 좋겠네요..
  • 자그니 2020/04/28 18:18 #

    그러니까 있다가 글...
  • 지나가던 나그네 2020/05/06 08:10 # 삭제 답글

    애초에 특수 목적으로 나온 디스플레이인데다 한회사 독점 생산이라서 뭐... 가격과 성능은 ...
  • 자그니 2020/05/06 18:57 #

    맞습니다. 다만 대형 디스플레이쪽 시장도 노리고 있어서, 이래저래 저기도 가격 조절 할 듯 합니다.
  • 하이 2020/05/18 13:42 # 삭제 답글

    세컨폰으로 a5pro 사용하는 것 어떨까요? 통화, 통화녹음, 문자만 제대로 되면 되거든요. 구매하려고 했는데 댓글 반응 보니 별로인건가 싶기도 하고^^;;
  • 자그니 2020/05/19 02:13 #

    아직 출시가 안되서... 그냥 A5는 어떨까요? 이건 저도 살까말까 계속 고민하는데... 일단 예판은 매진된 상태입니다. 중국내 반응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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