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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02:54

아이폰 SE 2세대, 다이소 강화유리, 젤리케이스 부착기 허접! 뭐든지 리뷰





예상보다 빨리 아이폰 SE 2세대가 도착하는 바람에, 강화 유리 사러 바람같이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케이스는... 미리 다섯 개나 준비했어요. 염가에 풀린 아이폰8 케이스를 미리 미리 줍줍해둔 탓입니다. 개당 500원(...). 그런데 이게 다 범퍼 케이스라, 썩 맘에 들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준비 못한 강화 유리 사는 김에, 젤리 케이스도 같이 사왔습니다. 옆에 있는 보호 필름은, 일부 강화 유리의 경우 아이폰 8용이 아이폰 SE2와 호환되지 않는다는(측면이 뜬다는) 정보가 있어서, 보험 드는 마음으로 사가지고 온 제품입니다. 결론은, 강화 유리를 쓸 수는 있었는데요...









먼저 젤리 케이스를 씌웠습니다. 오호, 꼭 맞네요. 잘 만들었습니다. 하단도 딱 들어맞고, 버튼도 잘 눌립니다. 가벼운 건 당연하고... 스키니핏처럼 아주 얇지는 않지만, 아이폰 SE 2세대가 작은 탓인지, 적당한 두께라고 여겨집니다. 옆 면에 휴대폰 스트랩을 끼우는 곳도 있는데, 보호 필름 없이 끼우면 본체에 상처가 생기니 주의하세요. 다만-



투명 케이스인 건 좋은데, 뒷면 그래픽이 딱 학창 시절 필통 등에 그려진, 그런 느낌의 그림입니다(...). 아이폰 SE 디자인도 클래식한데, 본의 아니게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까지 맛보네요. 다음에 시간 나면 스타워즈 젤리 케이스라도 하나 사가지고 와야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다이소 강화 유리 도전. 이건 정보가 없어서, 안맞으면 어떻게 하나-하고 조금 걱정했거든요. 아, 그리고 전 원래 케이스 끼우고 강화유리 붙입니다. 가끔 필름이나 유리가, 케이스를 끼우면 뜨는 경우가 있어서요- 버릇입니다.



먼저 먼지를 제거하고,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떼서 실측을 해봅니다. 음, 잘 될 것 같은데요? 사이즈가 딱 적당합니다. 그리고 작업 개시. 참고로 강화유리 붙이는 중간에도 수시로 먼지 확인해서 떼주셔야 합니다. 우리 방은, 인식하기 어렵지만, 먼지가 의외로 많거든요. 깨끗이 닦아도 다시 내려앉습니다. 가끔은 아까운 머리카락도(눈물).




부착 완료. 아주 쉽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딱- 맞아떨어져서 놀랐네요. 붙이기도 쉽습니다. 상단 스피커, 카메라 부위와 하단 홈버튼 위치만 잘 맞춰주면, 정확하게 들어맞습니다. 감촉은 쌩폰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근데...



붙여 놓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 한쪽 끝이 조금, 아주 사알짝 뜹니다. 다 뜨는 것도 아니고 실 같이 좀 뜹니다. 잘 안보이긴 하는데요. 붙이다 먼지가 묻은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긴 합니다. 고급 강화유리는 끝부분 2.5D 처리가 잘되어 있는데, 이건 좀 덜 되어 있어서 그런 걸지도.

아무튼, 잘 안보이긴 하지만, 이런 것에 민감한 분들은 다른 강화유리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만족했기 때문에, 계속 쓸 예정이긴 하지만요-


덧글

  • 이젤론 2020/05/10 23:57 #

    SE 전용 강화유리가 아니라면 7/8용 강화유리는 모두 다 저런 들뜸현상이 있다더군요. ㅎㄷㄷ
  • 자그니 2020/05/11 00:02 #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라서 그냥 쓰고 있긴 한데, 사실 이 강화유리가 화면 크기에 딱 맞는 사이즈라서... 이런데도 살짝 뜨는 걸 보니, 다른 아이폰8 강화 유리에 대한 혹시나 하는 마음을 모두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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