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많은 딥페이크 기술입니다만- 원래는 그런데 쓰라고 만들어진 건 아니죠. 위 영상은 딥페이크 무비를 주로 만드는 샤묵(Shamook)의 작품입니다.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을, 톰 행크스에서 존 트라볼타로 바꿨습니다.
존 트라볼타가 원래 포레스트 검프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건, 아실 분은 다 아실 겁니다. 톰 행크스는 포레스트 검프를 찍느라 쇼생크 탈출 캐스팅을 거절했고요. 이렇게 보면 저때는 진짜 뭔가 헐리우드 황금기였던 느낌인데...
아무튼, 딱히 위화감이 안듭니다. 톰 행크스가 좀 어리숙한 사람처럼 보인다면, 존 트라볼타는 말 안들어주면 때릴듯한 포스를 풍긴다는 것이 차이일 뿐. 이 역시 딥페이크 기술이 가진 맹점이겠죠. 사람 얼굴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 표정 그 이상이라, 얼굴에 가면을 씌워도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긴 하네요. ^^; 이것말고 매트릭스-도, 윌 스미스 얼굴로 딥페이크 했길래 봤는데, 그건 영 어울리지 않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와 윌 스미스 체형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헤어스타일이(...). 아 진짜 이 영상 보니, 헤어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탈모가 이미 와버린 전 울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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