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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1:55

MS,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과 X 클라우드 통합 발표 게임잡담





MS가 대놓고, 모바일 경험과 콘솔 경험을 통합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 7월 18일 필 스펜서가 엑스박스 와이어에 올린 글(링크)에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과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X클라우드를 통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시 말해 한번만 돈을 내면 PC와 엑스박스와 스마트 기기에서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형 콘솔을 사도, 사자마자 구형 콘솔 게임을 포함한 수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과 달라지지 않습니다. 도입 시기는 9월부터. 한국에서도 X 클라우드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었으니, 같이 적용되겠죠? 제가 써본 느낌으론, 솔직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었습니다만.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아시는 대로, 엑스박스용 회원제 게임 구독 멤버십입니다. 넷플릭스와 같아서, 구독 기간에는 제공되는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PC에서도, 게임 숫자는 좀 적지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 전 요즘 PC로 더 많은 게임을 즐깁니다.

가격은 3개월에 50100원인데,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고요. 다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따로 돈 내고 하느니(하는 분들이 많지 않겠지만), 엑스박스가 있다면(없다고 해도) 이걸로 즐기는 것이,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게다가 MS 답지 않게, 써보면 아시겠지만, PC에서도 앱이 잘 작동합니다.





지금은 하나의 요금제로 원하는 모든 기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라는, 굉장히 넷플릭스적인, 정석적인 구독 비즈니스 모델로 가고 있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고, 옛날 ms 생각하면 꽤 놀랄만한 변화죠. 전 이런 변화가, 애플이나 구글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모바일과 PC, 콘솔 게임기 사용 경험을 통합하려는 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건 조만간 공개될 듀얼 스크린 안드로이드 기기, 서피스 듀오를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요즘 들어 윈도우10과 스마트폰 MS 런처를 이용하면서, OS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꽤 깊이 사용자 경험이 통합되기 시작하는 걸보고, 솔직히 조금 놀라고 있었거든요. 여기에 미국처럼 한달 20달러에 게임기와 게임 패스가 같이 제공되는 서비스가 다른 나라에서도 시작되면...

으흠, 올해 말부터 좀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단 말이죠. 크게 보면, 공룡 IT 기업들이 펼치는 땅따먹기 게임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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