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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6:49

AI 탑재 애완 로봇 인형, 꼬물꼬물 모프린(MOFLIN) 스마트 악세사리/ 토이





요즘 사람들 참 외로운 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런 걸 원했는데, 만들 수가 있게 됐으니 만드는 걸까요? 애완 로봇 인형 모플린이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뭐랄까, 어떻게보면 햄스터, 어떻게보면 애벌레처럼 생긴, AI 펫입니다. 사실 팔다리 없는 포유류 아기 동물을 닮았어요. SF 영화에 나오는 듯한.





사진을 보면 귀엽나? 싶은데, 영상을 보면 확실히 귀엽습니다. 완전 꼬물이거든요. 이제 막 태어난 아기 병아리 같은. 실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푹신한 털에, 귀여운 울음소리, 꼬물꼬물한 몸짓이 특징입니다. 자신만의 AI를 가지고 있어서,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특징.



가격은 39,800엔부터 시작합니다. 모플린을 담는 상자, 바구니 같은 제품이 충전기입니다. 2019년 개념이 발표됐고, 이번에 펀딩을 시작했네요. 키 16cm에 무게는 300g. 예상 배송일은 2021년 3월. 하드웨어 제품은 상황에 따라 배송일이 늦춰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6개월까지 밀릴 것은 각오하시고 펀딩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요즘 상황이 상황이라...

아이용 장난감이 될 수도 있고, 나이 드신 분들이 조용히 키울(?) 애완 장난감이라 생각해도 좋을 듯 합니다. 아쉽게도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이런 제품이 성공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외로움은 우리 시대의 굉장히 큰 사회 문제중 하나라서, 관련 제품은 계속 나올 듯 합니다.

* 출처 : 모플린 킥스타터 페이지(링크)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20/08/19 10:50 # 답글

    특정단어. 이를테면 사랑해~라든가 귀여워~, 또는 좋아해~ 잘잤어? 같은 특정단어를 입력하고 유저가 말하면 알아듣고 귀엽게 몸을 흔들거나 대답을 하는 기능을 추가한다면 대단히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단순한 기능이지만 적어도 이 기계 팻이 내 말을 알아듣는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으로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자그니 2020/08/20 16:06 #

    그게 가능하면 진짜 킬러기능이겠는데요. 반복되는 특정단어를 기억했다가 반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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