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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2:59

종이로 만든 홈워크 부쓰, 씽크랩 홈(Think Lab HOME) 아이디어 탐닉





일본 안경 메이커 JINS에서 운영하는 씽크랩이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시선 인식 센서가 탑재된 JINS MEME이란 안경을 이용해,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영향을 받아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 지를 연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식물과 조명, 배경소음, 간식, 의자 등이 집중력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연구 결과를 실제 사무실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씽크랩 홈은 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재택 근무를 위해 작은 공간에서도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진, 워크 스페이스, 그러니까 파티션이 달린 책상입니다. 특이하게도 소재는 종이이며, 쉽게 분해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접은 후의 두께는 10cm. 이 책상을 이용하면, 193% 정도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크기는 두 가지. 폭 80cm의 씽크랩 홈(Think Lab HOME)과 폭 95cm의 씽크랩홈 플러스가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묘하게 많이 나는데요. 그냥 씽크랩 홈은 15,000엔부터, 홈 플러스는 55,000엔부터 시작합니다. 마쿠아케 펀딩 가격은 소형 9,900엔, 대형 39,900엔부터 시작. 지금은 이 가격에 펀딩할 수는 없습니다만-

참고로 최적 중량은 20kg 이며, 그냥 홈은 4개로 나눠진 부품을 조립하는 방식, 홈 플러스는 접어서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두 책상의 구조가 달라서 가격 차이가 난 듯 하네요. 플로스 내부에는 수납 공간도 있습니다. 무게도 그냥 홈은 5kg, 플러스는 15kg 대입니다.




종이라는 재질이 재질인 만큼, 강력한 내구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일종의 소모품, 요즘 같은 시기에 임시로 놓고 쓸 수 있는 가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불에도 타기 쉽고, 가급적 액체를 쏟지 않는 게 좋습니다. 원래 씽크랩 프로젝트는 사무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사무 환경 개선을 목표로한 일입니다.

사실 이 가격이면 인터넷에서 저렴한 책상을 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급하게 재택 근무나 원격 학습을 하게된 상황에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쉽게 만들었다가, 쉽게 치울 수 있는 그런 환경 말이죠. 사실 새 가구를 들이는 건, 나중에 또 치우는 게 일이 되기도 하니까요.

뭐, 집에 아이가 있다면, 어떤 방법도 다 무용지물이긴 합니다만...


덧글

  • 은이 2020/09/28 08:37 # 답글

    아주 끌리는 솔루션이지만 종이에 저 비용을 지불하긴 조금 그렇군요
    좀 튼튼한거라도 나왔음...
  • 자그니 2020/09/28 11:41 #

    저라면 작은 사이즈는 사볼만 할 듯 합니다. 큰 사이즈는 무리 무리
  • 천하귀남 2020/09/28 09:41 # 답글

    아이디어가 좋군요. 접는 방식만 개량하면 직접 만들기도 쉬워보입니다.
  • 자그니 2020/09/28 11:42 #

    전에 오픈 소스 종이 책상 올렸을 때... 문제는 두꺼운 종이를 어떻게 정확하게 커팅할 것인가-더군요. 거기서부터 개인 레벨로 하기 힘들다고. 오픈 소스 종이 책상도 있고, 사실 디자인 자체는 따라하기 쉽습니다. 종이니까요...
  • 포스21 2020/09/28 13:47 # 답글

    골판지?
  • 자그니 2020/09/28 19:20 #

    강도를 좀 보강한 허니컴 뭐 그런 거 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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