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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04:54

중국산 폴더블폰 플렉스파이2 출시, 많이 개선되긴 했는데...(FlexPai 2)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던 로욜에서,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플렉스파이2(FlexPai 2)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8GB+256GB 버전이 9988위안(약 171만원). 바깥으로 꺽는 방식이고, 1세대에 비해 힌지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가격이 갤럭시Z 폴드 2보다 싸고요. 끝.

... 음, 솔직히 장점이 잘 안보이네요.





접은 상태 디스플레이 크기는 5.5 + 5.4인치. 다 펴면 7.8인치 4:3 비율 스크린이 됩니다. 스냅드래곤 865를 채택했고, UFS 3.0 저장공간이 있습니다. 사양은 8+256GB 버전과 12+512GB 버전이 있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는 측면에 들어갔습니다.

2세대가 어디 갔는 지는 모르겠지만 3세대 디스프레이를 채택했다고 하고, 배터리는 4450mAh. 18W 고속 충전 지원. 무게는 339g, OS는 안드로이드10 기반 워터OS 2.0. 카메라는 4개인데, 1개가 무려 셀카 전용 카메라...




문제는,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작보다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 이쁩니다. 폴드2가 나온 마당에 이 정도는... 힘들죠. 힌지가 개선되어서 완전히 접힌다는데, 애당초, 이렇게 바깥으로 꺽는 형태가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합한 지, 회의적입니다. 일단 자연스럽지 않아요.



디스플레이 자체도 0도~180도 사이를 180만번 접어도 깨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당장 사진에서도 보이듯,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막 특유의 우글함(...)이 있습니다. 펴서 쓰는 스마트폰이라기 보단, 그냥 태블릿을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감각이 더 강합니다. 덕분에 레노버 요가 노트북처럼, 텐트형으로 꺽어서 양 쪽에서 같은 화면을 둘이 볼 수 있는 기능도 들어갔네요.

물론 힌지 등에서,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많은 발전을 이뤄내긴 했습니다. 로욜이 원래 디스플레이 회사고, 스마트폰 시장에선 알려지지 않은 회사란 걸 감안하면, 이걸 진짜 로욜이 만들었을까?하고 의심할 정도로요. 하지만 이 제품을 보며, 바깥으로 꺽이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정말 아무 의미 없구나...하고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아, 덤으로, 어차피 살 일도 없을 거에요. 구글 플레이 설치 못합니다. 사이드 로드도 안됩니다. 이거 안되면, 우리에겐 의미 없죠. 다만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과연 정말, 로욜 혼자서 이런 개선을 이뤄냈을까요?

덧글

  • ... 2020/10/11 13:23 # 삭제 답글

    구글 플레이 설치 못한다는 말을 첫 줄에 적으셨으면 시작하자마자 걸렀죠...
  • 자그니 2020/10/12 06:07 #

    아이고. 다음부턴 가장 먼저 적겠습니다-!
  • 소시민 제이 2020/10/11 13:35 # 답글

    화웨이거 보면 아웃폴드가 얼마나 흉물인지...
  • 자그니 2020/10/12 06:08 #

    동의. 저렇게 보니 진짜 어색해요...
  • Ryunan 2020/10/12 13:56 # 답글

    자 이제 화면전체를 덮을 수 있는 스마트 커버를.... -_;;;;
  • 자그니 2020/10/13 06:23 #

    ㅋㅋㅋ 저거 보호 필름도 금방 떨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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