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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04:26

MS가 VR에서 촉각을 만들어내는 방법, 햅틱 피봇(Haptic PIVOT) 가상현실/웨어러블/드론





VR 공간에서 어떤 촉각이나 압각을 느끼는 건 꽤 중요한 문제입니다. 실감에 꽤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 그렇습니다. 그것 때문에 햅틱 피드백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로 손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촉각을 만드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MS가 이번 ACM 심포지엄 on User Interface Software and Technology(UIST)에서 발표한 방법은, 가상 돌(?)을 이용한, 원시적이면서도 직관적인 방식입니다. 필요가 없으면 접혀있다가, 필요하면 사람 손안에 물체가 들어오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이런 방법이 상용화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터프하니까요. 상용화 여부와는 별개로, 뭔가를 잡는다-라는 느낌을 효과적으로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어떤 물체를 터치했을 때, 진동(?)이나 밀고 당기는 느낌으로 감각을 재현한 것은 꽤 훌륭합니다. 토끼를 잡으면 팔이 흔들리는 느낌까지 전달합니다.




팔에 붙이는 가젯이 너무 거창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손가락 움직임을 VR 헤드셋에서 추적할 수 있고, 이런 반응이 영상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전달된다면, 그 느낌은 꽤 대단할 것 같아요. 특히 직업 훈련 등에 꽤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아직 시제품이지만, 좀 더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 내용이 실린 논문(링크)을 보면, 조금 다른 형태를 가진 프로토 타입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연구 개발될 지, 궁금하네요. 이러다 사이버 회의실에서 막 악수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현실에선 안되는 데, 가상 공간에선 되는 사회는 이미 와 있으니까요...

덧글

  • 타마 2020/10/26 13:52 # 답글

    이런 방식이면 결국 전신을 감싸는 기계안에 들어가야 모든 촉각을 전달하겠군요...
    아마 과도기적 물건일테고, 아직 상상은 가지 않지만 바로 신경에 신호를 주는 방식으로 최종 구현을 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ㅎㅎ
  • 자그니 2020/10/26 15:56 #

    궁극은 역시 전신 슈트 아닐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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