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브랜드를 단 스마트폰은 지금도 나옵니다. 다만, 이 제품에 노키아 DNA가 살아있다 여기는 이는 없습니다. 브랜드만 쓴 짝퉁 취급이랄까요. 솔직히 노키아 스마트폰은 다들 안중에도 없죠.


반면 트위터에 팬이 올린 노키아 스마트폰 컨셉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아, 노키아구나-하고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정체성이 참 무섭다고 해야 하나요.
아래 과거 노키아폰 디자인을 보시면, 느낌 오실 겁니다.


냉정히 말해, 컨셉이니까 좋아보이지만, 실제 이 디자인으로 폰이 나왔다면 한소리 들었을 겁니다. 품은 품대로 들이고(화면 깍기), 실용성은 오히려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저 화면에서 영상을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만 저걸 그래도 고집했다면,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블베를 사는 사람이 있듯, 나만의 어떤 걸 찾아헤매는 사람은 여전히 많으니까요.
스마트폰이 판매규모가 크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장이 되면서, 이젠 이런 디자인을 가진 제품은 진짜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어쩌면 이걸 그린 이도, 지루해진 스마트폰 디자인에 지쳐서 만든 게 아닐까요?
출처_https://twitter.com/techagent26/status/1360171114664628224?s=19


반면 트위터에 팬이 올린 노키아 스마트폰 컨셉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아, 노키아구나-하고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정체성이 참 무섭다고 해야 하나요.
아래 과거 노키아폰 디자인을 보시면, 느낌 오실 겁니다.


냉정히 말해, 컨셉이니까 좋아보이지만, 실제 이 디자인으로 폰이 나왔다면 한소리 들었을 겁니다. 품은 품대로 들이고(화면 깍기), 실용성은 오히려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저 화면에서 영상을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만 저걸 그래도 고집했다면,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블베를 사는 사람이 있듯, 나만의 어떤 걸 찾아헤매는 사람은 여전히 많으니까요.
스마트폰이 판매규모가 크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장이 되면서, 이젠 이런 디자인을 가진 제품은 진짜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어쩌면 이걸 그린 이도, 지루해진 스마트폰 디자인에 지쳐서 만든 게 아닐까요?
출처_https://twitter.com/techagent26/status/1360171114664628224?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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