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만 사지는 않을 제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안자 화이트입니다. 손잡이는 도자기로 만들어져 있고, 황동과 나무 등을 써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는 느낌이 확 다릅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상단의 스위치. 아, 저런 감성 너무 좋아요. ㅋㅋㅋ 다만 평소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지도 않고, 가격이 제겐 비쌉니다. 1365 달러 ... 에스프레소 머신 가격을 잘 모르지만, 프리미엄(?) 가전 제품과 같은 라인에 있는 가격인 건 맞겠죠. 저는 그냥 사진을 보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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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사진만 보고 만족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핸드드립을 선호해서ㅋㅋㅋㅋㅋ
그나마도 카페인쇼크에 취약해진 요즘은
집근처 카페 사장님의 금손을 만끽하기로 했어요.
홍차도 꽤나 비용이 드는 취미죠.
유럽발 앤틱 본차이나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