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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재밌으면서도 황당한 -_- 사이트를 하나 찾았습니다. 기즈모드 재팬(링크)에 소개된, 윈도우 3.1 에뮬레이션 사이트입니다. 대체 왜 만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JAVA 를 이용해 만들어져 있으며, 윈도우3.1을 에뮬레이션 해주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다시 말해 윈도우 3.1 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한다거나 하는... 가상PC 같은 역할을 해주진 못한다는 얘기. 그저 윈도우3.1 비슷한 화면을 웹으로 구현해 줄 뿐. 그런데 이거 뭔가 모르게 에뮬레이션도 아니면서... 꽤나 본격적입니다?
이어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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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아이패드의 등장에 바짝 긴장했나 봅니다. 주가도 올라가는 것 같던데 왜?...-_-a
아무튼, PC에서 킨들용으로 구입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턴 아예, 전자책 콘텐츠 자체로 승부를 볼 모양이네요. 아직 한국 국적의 신용카드-_-로 구입할 수 있는 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무료로 배포되는 전자책도 생각보다 많으니... 원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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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출시 이후,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었던 적도 드문 것 같은데.. :) 그런 의미에서, 태블릿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써, 아이패드에서 예상되는 장단점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LG Xnote C1 입니다. 키보드가 달려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태블릿PC 입니다. 화면크기 10.6인치에 해상도는 1280x768, CPU는 인텔 코어 듀오 U2500(1.2Ghz), 무게는 1.2kg, 감압식 입력 방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3.5시간 가는 배터리와 2.5시간 가는 배터리 2개를 제공하며, 구입시기는 2007년 3월. 가격은 ... 240만원이었습니다. -_-;;;
...그래도, 아이패드랑은 쬐~금은 비슷한 느낌의 녀석이죠? :)
굳이 태블릿PC를 구입했던 것은, MS 원노트 세미나에서 받았던 뽐뿌-_- 때문이었습니다. 강사님이 어찌나 태블릿PC를 구입하라고 권하시던지, 태블릿PC가 아니면 제대로된 노트북을 사는 것이 아니라고 느낄 정도였지요. -_-;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한 가치는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
최고 강점은 역시 터치스크린에 있습니다. 특히 대학원 수업에서 필기시, 정말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 줬습니다. 원노트를 키고, 수업 내용을 녹음(?)하면서 동시에 키보드로 타이핑합니다. 그러다 교수님이 그려준 도형-이나 중요부분은 펜을 이용해서 체크해 놓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최고의 위력을 발휘해 줬습니다. 덕분에 어디 세미나 가서도, 항상 대체 무슨 노트북 쓰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 보통 세미나장이나 강의실의 의자에 달린 테이블은 마우스를 놓기에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땐 터치패드를 보통 사용하는데, 이 터치패드를 쓰려면 은근히 불편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터치펜으로 쿡쿡, 화면을 찍어줍니다. ~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떠도 쿡- 윈도우 창을 옮길 때도 쿡 찍어서는 찍-하고 옮겨줍니다. 이게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물론 스타 크래프트를 했을 때는 역시 좌절하긴 했었지만...ㅜㅜ
좌절했던 것이 스타크래프트 만은 아닙니다. 이 우아한 태블릿의 자태와 기능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별 것을 다해보자고 시도해 봤지만... 그때마다 꽤 많은 좌절을 겪은 탓입니다. ㅜㅡ 예를 들어, 이 녀석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들고 영화를 보거나 웹서핑을 하기엔 꽤 불편합니다.
앉아있다면 모르겠지만, 우린 대부분 서서 이동하잖아요? 운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크기가 크고 약간 무게가 있는 탓에, 한손으로 오래 들고 있기는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주변 사람의 눈치가 조금...-_-^
그렇지만 전자책 읽기에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전 북토피아에서 구입한 전자책과 논문용 PDF 자료를 주로 이 녀석으로 읽었는데, 꽤 읽을만 합니다. 근데 웃긴 것이... 세로보다는 주로 가로 모드로 읽게 되요. 휴대폰과는 달리 이 녀석을 눈앞까지 가까이 대고 글을 읽기는 정말 어색합니다. 그러니까 글씨 크기가 조금이라도 크게 보이는 것이 낫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로로 놓고 읽게 되더라는...
물론 문자 입력은 주로 키보드를 이용했습니다. 태블릿으로 문자를 입력하는 것은 생각이상으로 불편합니다. 자그마한 가상 키보드를 누르는 것도 그렇고, 필기 인식으로 입력하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서서 입력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나 주로 앉아서 입력하게 되는데, 그럴때면 당연히 -_- 펜보다는 키보드를 이용하게 되지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봤을때, 아이패드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애플 아이패드의 예상 장점
-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가 쉽다.
- 오디오 처럼 이용가능하다. - 전자앨범으로 이용가능하다. - 전자책을 보는데 이용가능하다. - PMP처럼 영화보는데 용이하다.
- 웹서핑을 이용한 정보 검색이 용이하다.
-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적합 - 신문기사를 주로 인터넷으로 많이 보는 사람에게는 적합
- 간단한 이메일 확인 및 답장,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 이건 뭐, 지금 아이폰에서도 잘 이용하고 있으니..-_-; - 아이웍스가 포함되면, 간단한 문서 및 PPT 작성등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간단히 사진을 편집하고 공유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을듯
- 게임기를 비롯, 시간 때우기 좋은 앱들이 많다
-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켠다면, 솔직히 그냥 세워놓고 보조 모니터 정도로 이용하게 됩니다. - 가상 어항, 가상 애완동물 키우기, 드라이빙 게임등... 다양한 활용용도로 이용 가능합ㄴ다.
■ 애플 아이패드의 예상 단점
- 들고 다니면서 이용하는 것은 어렵다.
- 출퇴근 버스를 타고 움직이는 사람은 예외 - 그냥 버스나 전철, 등하교 하시는 분들에겐 별 쓸모가 없다. - 자가용 타고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네비게이션?
- 업무용으로 이용하기엔 적당하지 않다.
- 아이폰 OS의 최대 단점. 여러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쓸 수가 없다. - 웹서핑해서 얻은 정보를 이용해 글을 쓰는 것도 어렵다. - 서핑없이 글 쓰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 가상 키보드는 불편할 것이다.
- 물론 저는 아이폰으로 200타는 나옵니다. - 그렇지만 가상 키보드와 물리적 키보드의 차이는 매우 분명. - 키보드 독이 있긴 하지만, 들고 다닐만한 녀석이라고 보기엔...
- 주변 기기가 좀 번거롭고, 비쌀 것 같다.
- 제대로 쓰려면 여러가지 주변기기를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주렁주렁 이것저것 달린다. - 다양한 주변기기가 나오겠지만, 안그래도 쓸 돈이 많은데...OTZ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 녀석은 아이폰과 비슷해 보이지만 아주 다른 녀석입니다. 그렇다고 노트북과 영역이 그리 겹치지도 않구요. 정말 잡스는 -_-; 아주 교묘하게 아이패드를 포지셔닝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잘팔리고 안팔리고와는 상관없는 문제지만요. :)
이 녀석은 정보를 수집, 정리, 처리하는 그런 녀석은 아녜요. 가공된 정보를 즐기는 쪽에 가까운 기기입니다. 주로 집이나 카페에서, 간단하게 '신문 보는 것'이나 '이메일 확인' 같은 간단한 잡일(?)을 처리하면서 여러가지 콘텐츠를 즐기는 기기입니다. 그러다 일이나 다른 작업 할 때는 독에 꽂아두고, 앨범이나 어항, 오디오 기기등으로 활용하는 거죠.
...가끔은 자기 전에, 좋아하는 소설이나 시 한편, 일기를 쓰면서 꿈을 키우는 기계이기도 하구요. 철저하게 생활밀착형, 그러면서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놓을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겠네요. 물론 일정관리나 그런 것을 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그 데이터들은, 다른 녀석과 공유된다는 전제 하에 활용될 녀석입니다. 아무때나 꺼내서 확인하거나 하기는 어려운 녀석이거든요.
그나저나... 설령 한글 전자책 서점이 등장한다고 해도, 출퇴근하면서 이 녀석으로 책, 영화를 보겠다! 는 분들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_-;; 아, 아예 일찍 출근하시며서 자리에 앉아서 가시면 가능하긴 해요... 그렇지만 700g, 한손으로 계속 들고있기엔 결코 가벼운 무게가 아니라는 사실만 알아주시기를... 하기야 그것도, 책이나 사서 볼 수 있을 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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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또는 방송인 노홍철씨가 드디어 트위터에 들어왔습니다. 트위터 아이디는 @LUCKYHONGCHUL
아바타의 나비족으로 분장한 개그맨 정준하씨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만든지 1시간만에 팔러 1500명 돌파!
...지나치게 노홍철 다운 -_-; 인증샷이군요... 그나저나 정준하 저 복장 잘 어울려 어떡할거야...
아무튼, 노홍철 답게, 시작부터 시끌시끌 합니다. 말만 많은 줄 알았는데 글도 많아요. 손으로 말하는 것만 같아요..
...솔직히, 이 분 수다로 트위터 타임라인이 도배되어 버리진 않을까, 벌써부터 살짝-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네요. 아무튼.. 트위터 등장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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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했던 경매형 온라인 쇼핑몰 스우포, 오늘부로 때려치웠습니다. -_-; 장장 다섯시간 동안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이건 할 짓이 아니네요. 스우포가 한국에서 정착하려면, 꽤 많은 부분 제대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계속 죽치고 앉아서 살펴보고 있으려니, 이런 식으로 나가면 이건 꽤 곤란할 것 같아요.
우선 제가 노리고 있었던 녀석은 이 녀석입니다.
PS3용 로지텍 레이싱휠. 하나 가지고는 싶었지만, 그냥 갖고 싶다-해서 가지기엔, PS3 만큼이나 비싼 녀석이라... 이번 기회를 통해 한번 장만해 보고자 했습니다. 준비했던 비드는 40개(3만원), 예상 낙찰 가격은 10만원이내. 이게 안되면 미련 접을 생각이었구요. 그리고 다음과 같이 이 상품은 낙찰됐습니다.
물론 낙찰받은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문제는... 경매 2초 남기고, 저도 분명히 입찰 버튼을 눌렀다는 거지요. 그런데 갑자기 2초 사라지더니, 저 분으로 낙찰되었다는 표시가 뜨더군요. ... 어찌나 허탈했는지.
뭐ㅡ 제가 입찰했었어도, 저 분도 계속 입찰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계산에 넣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경매는 총알 싸움입니다. 비드 충전 못하면 입찰 못하는 거죠. 그래서 다른 분들 입찰하는 횟수까지 카운팅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많아봐야 비드 100개 준비했을 거라 생각하고, 70번 입찰하는 선이 넘으면 40개로 -_-; 덤빌 생각이었는데... 4개도 못쓰고 아웃되어버렸네요.
이거, 이런 식으로 당한 분들이 꽤 계시다면... -_-;;
경매에 참여하면서 느낀 이상한 점
게다가 다섯시간동안 살피면서 느낀거지만, 어째 이상합니다. 이전에 입찰했을때는 신경쓰지 못했던 점인데... 일단 뒤에 숫자가 들어간 아이디가 너무 많습니다. -_-; PS3 모던 워페어는 정상 가격이 60만원대로 기록되어 있지 않나, 언차티드- 게임 같은 경우, 2도 아닌 1, 그것도 베스트 판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정상가 4만원보다 높은 가격으로 경매가 종료 됩니다.
아이리버 북스토리는 한분이 정말 물량을 쏟아내면서 자동경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 있기론 현재 16천원까지 올라온 경매가에 100회는 넘게 비딩한 것 같습니다. tvdmc12 라는 분인데... 이분, 다른 경매에서도 계속 자동입찰로 경매에 참여하고 있는데, 대체 비드를 몇개나 산 건가요?
...그리고 10원 경매가 아닌 물량이 너무 적어요. 이건 겉으론 저렴한 낙찰가로 보이면서, 실제론 비드값으로 뽕을 뽑겠다는 얘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운영이 된다면... 중독성은 있지만, 치고 털기로 끝날 가능성도 없진 않겠습니다.
만약 경매형 쇼핑몰로 제대로 성공하고 싶다면, 경매 올라가는 단가를 우선 높여야 합니다. 10원, 150원 이런 식이 아니라... 750원짜리 비드면 750원 정도는 올라가게 해주세요. (당연히 이러면 비드 수입은 감소할 겁니다.) 그리고 정상판매가 역시 어느 정도 낮춰야 하구요. 최저가랑 심한 경우 10만원정도까지 차이나면, 경매에 참여한 김에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게 됩니다. .. 이게 안되면, 경매형 쇼핑몰이란 것은 허울좋은 껍질에 불과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서버 속도- 오해를 낳지 않도록 제대로 반응하는 웹사이트를 만들 것과, 뭔지도 모를 해외유저(?), 국제경매(?) 이런 것들은 좀 빼주시길... 이제 보니 미국 경매와 국제 경매로 나뉘던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아무튼 오늘 몇시간 투자하면서 인생 낭비 좀 했습니다. 혹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1월 책나눔 모임에 나와주세요. 제가 술 한잔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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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노리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추가로 비드를 충전, 스우포를 즐기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밑의 글에 달린 댓글을 읽고, 그냥 싸게 사겠다고 스우포를 이용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가급적 아래 사항을 숙지(?)하시고, 꼭 이용하실 분들만 이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스우포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스우포에는 분명 중독성이 있습니다. 특히 마감시간 1초를 남겨뒀을 때, 어어, 지금 클릭하면 이 가격에 이 물건이 내 것! 이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클릭과 동시에 남겨진 시간이 확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_-;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또 클릭하게 되는 내 자신을 경험하셨을 거구요.
이 부분을, 스스로 잘 통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경매 시스템 밑에 감춰진(?) 장치들을 읽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당하기 쉽상입니다. ... 그러니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 것들은, 그냥 버린 셈치고 하실 것 아니라면.. 하지 마세요.
2. 스우포의 사업 모델은 중계장 형식입니다.
쉽게 말해 중계 수수료를 받는 방법인데, 어떤 면에선 중계자는 손해보지 않도록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따라서 10원 경매는 가급적 참가하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얼핏 보면 10원 경매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낙찰이 가능하도록 짜여진 구조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실제론 중계수수료가 과다 책정되도록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위 제품의 경우, 경매가가 21만원까지 올랐습니다. 10원 경매로 21만원까지 오르기 위해 필요한 입찰 횟수는 21,000번. 여기에 비드값 750원을 곱하면 15,750,000원이 비드값으로 나가게 됩니다.
제품 정가는 240만원, 이미 1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업체에선 거둬들인 셈입니다.
3. 스우포의 낙찰을 위해선 꽤 많은 량의 비드가 필요합니다.
저가 제품일 경우와 고가 제품일 경우의 차이가 크지만, 일단 낙찰을 위해선 꽤 많은 량의 비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아이팟 터치 3세대 제품의 입찰 횟수를 보세요.
189회 입찰해서 194,400원에 낙찰 받았습니다. 낙찰에 들어간 총 가격은 336,150원.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189회 입찰하기 위해 처음부터 20만원 가까운 비드를 충전할 여유에 있으신 분들에게 한하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14만원을 날려버렸을 지도 모릅니다.
제가 죽치고 있으면서...;; 확인한 것으론, 보통 50~80% 가격에 팔리는 것 같다라고 이미 이야기해 드렸습니다. 고가의 물건은 대충 150~250회, 저가의 물건은 10~20회 사이의 경매 참여에 의해 물건을 낙찰 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싼 값에 물건사서 되팔면 그것만 해도 남는 장사-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일찌감치 접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제가 말한 것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이용해 주세요. 그냥 재미삼아 즐기지 않으면, 이런 경매 사이트에 참여하시는 것은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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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싸이언이 사고 쳤습니다. -_-; 제가 붙인 이름은 2016 버그. 시간을 점프해 2016년으로 우리를 미래여행 시켜주는 버그입니다. -_-; ...그러니까, LG 싸이언으로 새해부터 받은 문자 메세지의 날자가, 2016년으로 표기되는, 숨겨진 이스터 에그..(응?)가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사실 이 버그는 몇년 전 LG전자를 퇴사한 한 개발자가 몰래 숨겨놓은 것으로, 2016년은 실제 마야력에 새겨진 지구 멸망의 날, 다시 말해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2016년에 진짜 지구가 멸망할 것임을 미리 경고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라고 말하면 당연히 뻥이구요...(으하하하) 설마 2016년엔 LG가 세계 1위 전자업체로 도약하고 말겠다는 의지 표현 역시 아니겠지요...-_-;
▲ 2012 부터 4년후, 지구는... 싸이언의 것이었다??
엔하 위키에서는 2010의 10을 16진수로 인식해서 (16진수에서 10은 10진수의 16입니다.) 그렇게 표시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요즘 유행은 미래로 점프하는 것
▲ MMS 메세지에선 이상없이 잘 보입니다.
▲ 휴대폰에 내장된 캘린더나, 시계 역시 이상없이 작동합니다.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문자 메시지 수신시에만 날짜가 잘못 표시되고, 전화 통화 목록이나 MMS, 달력 같은 다른 부분은 모두 이상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제가 오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한 폰은 아르고 폰과 크리스탈 폰입니다. 둘 다 최신형 폰인만큼, 최근에 -_- 출시된 대부분의 폰들에서 이런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해외에선 보고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봐서, 한국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LG 싸이언 홈페이지에선 긴급 공지가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1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펌웨어를 제공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이나 AS 센터 방문 없이도 업그레이드 가능한 방법을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자세한 펌웨어 업데이트는 싸이언 홈페이지(www.cyon.co.kr) 및 LG전자 고객 서비스센터(1588-7777, 1544-7777)에서 확인해 주세요.
특히 구종폰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펌웨어 업그레이드 싹- 받으시길 바랍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받으시면... 일단 휴대폰 성능이 좀더 안정되고, 지하철 노선도에도 9호선 -_-이 짠-하고 나타난답니다. (싸이온 홈페이지에서 9호선이 들어간 지하철 노선도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는 것, 다들 아시죠?)
* 그나저나... 이 기회에 LG전자에서 고객들에게 사과도 할 겸, 좋은 일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그동안 고장났던 부분들 싹 무상수리 해준다거나, 사과 선물로 무한도전 휴대폰 캘린더를 구입,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그 금액은 기부금으로 쓰이게 한다거나... 그냥 사과드립니다-하고 넘어가면 좀 그렇잖아요. :)
* 그런데 2016년이면 더이상 삼십대도 아니네요.. 가, 갑자기 소름이 돋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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