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넷북


2009/03/11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 넷북, 곧 발매할지도? [13]
2008/12/12   엑스노트 미니, 엉뚱한 활용법 네가지 [22]
2008/12/11   프리웨어로 가득 채운 엑스노트 미니 [98]
2008/12/10   풀 아머 엑스노트 미니 (FA-Xnote mini) [26]
2008/12/06   MS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 [14]
2008/11/19   엑스노트mini와 궁합 맞는 카페는? [9]
2008/11/17   엑스노트mini, 가지고 다니기 편할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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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탑재 넷북, 곧 발매할지도?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넷북이 2달안에 발매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프랑스 IT 사이트인 Mobinaute에 따르면, 지난 주 독일에서 열린 CEbit 쑈 기간동안, ASUS의 유럽 지사 대표 Eric Chen이 ASUS의 기술자들이 안드로이드의 UI를 eeePC의 디스플레이에 맞게 어떻게 수정할지 연구중에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원래 올해말쯤에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늦어도 여름이 오기 전에는 만나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한국에는 여름 방학이 되기 전에 도착, 또는 여름방학중에는 도착하겠죠? ... 물론, 리만 브라더스의 은공으로 가격은 차마 장담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렸지만...

이런 노트북 소식을 들을 때마다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것이, 어쩌면 한국 출시가 안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왠말이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리눅스 버전 eee PC가 발매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가 있지 않을까요? MS, 아니 MS도 버린 액티브 X에 중독된 한국. ...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많은 사람들.

안드로이드 OS 가 탑재된 버전도 마찬가지겠지요. 어차피 한국웹은 이용할 수 없는 OS가 될테니...어떤 철학이나 고민도 없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밀어붙이던 IT 세계 1위의 허상이, 슬슬 우리 목을 스스로 조여오는 실체가 되어 나타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 그러니까, 현재 한국의 웹서비스 상황은 본의 아니게 시대에 가장 뒤떨어졌다는 말씀.

가급적 꼭 출시되기를 한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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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9/03/11 01:17 | 그 남자의 쇼핑일기 | 트랙백(3) | 덧글(13)



엑스노트 미니, 엉뚱한 활용법 네가지


최근 한달동안 핑크양과 내내 데이트를 했습니다. 체력이 약해 금방 잠들어버리는 단점 때문에, 항상 전기코드가 있는 커피숍을 찾아헤매고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꽤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하지만 인생은 일을 하는 시간보다 그렇지 않은 시간이 더 많은 법(응?). 항상 핑크양이랑 같이 글을 쓰거나 웹서핑을 하고 있을 수는 없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핑크양은 혼자 노는 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저 나쁜 남자입니다.) 그럼, 제가 안놀아주는 시간 동안, 핑크양은 어떻게 혼자 놀고 있을까요?

첫번째, 노래를 부르며 놉니다.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재생할때 커버 플로우-전체 화면 모드로 놓고 (커버플로우 우하단에 아이콘이 있어요) 음악을 들으면 쥬크박스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게다가 커서키만 하나 건드리면 앨범아트가 쓱쓱 넘어가면서 음악이 재생됩니다. 예전에는 맥에서만 가능했던 기능이었죠.

...단 핑크양은 목소리가 그리 좋지 않으니...꼭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추억을 회상하는 디지털 액자



요즘 많이 팔린다는 디지털 액자, 제겐 핑크양만 있으면 됐습니다. 포토 스크린 세이버를 띄워놓으면, 알아서 다양한 사진들을 보여주거든요. 제가 주로 사용한 것은 구글 포토 스크린 세이버입니다. 영문판 구글팩에만 들어있는데...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스크린 세이버의 장점은, 웹에 있는 사진 feed 에서 계속 사진을 받아오기 때문에, 늘 새로운 사진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카사에서 웹앨범으로 저장한 사진들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 완전히 가족 사진첩이나 연인 사진첩으로 만들 수도 있지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세번째, 커다란 플립 시계



이글루스 플립 시계 선물이 부러우셨던 분들, 많으시죠? 여기 조용하고, 특별한 비용이 들지 않으며, 커다란 플립 시계가 있습니다. 역시 스크린세이버 기능을 이용한 프로그램이구요. 도서관 등에서 공부하면서 시계가 필요하셨던 분들에겐,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싶네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번째, 강아지

응? 강아지가 무슨 소리냐구요? 그러니까.. 이런 거지요.



애견을 키우는 많은 남자들은, 자신의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기를 즐깁니다. 개들을 운동시켜줘야 하기 때문이지만, 개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그러니까, 강아지를 매개로 만들어지는 인연-이랄까요. 가끔 괜찮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나요?



...저는 강아지 대신 핑크양을 데리고 다닙니다. (응?) 핑크양의 아름다움에 많은 레이디들은 관심을 나타내기 마련 -_-v



단 한분도 핑크양의 애교(?)를 거절하신 분들은 안계셨습니다.



뭐.. 가끔가다 핑크양 받침대...;;가 되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물론, 그래도 안생겨요...OTZ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미니노트북 XNOTE MINI 활용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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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12/12 13:18 | 디지털 기기 리뷰 | 트랙백 | 핑백(1) | 덧글(22)



프리웨어로 가득 채운 엑스노트 미니


엑스노트 미니를 첨 만났을 때부터, 이 녀석에겐 불법(?) 소프트웨어는 깔지 말고 써보자-라고 결심했었습니다. 우선은 최대한 프로그램 설치를 자제하고, 웹 플랫폼 중심으로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정말 프리웨어만 가지고도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고 싶었거든요.

사실 데스크탑 환경에서, 복사된 소프트웨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 설치만 해놓고 그 기능의 1/10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구하기 쉬우니까, 다들 쓴다니까 설치는 했는데, 막상 설치해 놨더니 쓸 일이 없어서 놀리는 모습. 하지만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불법복제니 뭐니 신경 쓸 필요없이, 프리웨어만 가지고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그럼 자그니의 핑크양-은, 어떤 프리웨어로 가득차 있을까요? 지금부터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은 제가 뭐 깔았는지 정리해 놓고 싶은 마음이....;;)

일단 저는, 대학원생으로 논문을 준비하고 있고, 블로그에 글 올리기를 즐기며, 자주 취재와 인터뷰, 원고작성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가끔 넷북으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사진을 정리하기도 합니다. PSP와 아이팟 터치, NDSL을 가지고 다니기에 컴퓨터로 게임은 거의 하지 않네요... 그리고 웹서핑을 통한 자료찾기는 기본이겠죠?

다음은 저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깔면 좋을 프리웨어를 정리해 본 것입니다.

* OS

- 윈도Xp (이건 기본으로 깔려 있으니..)
- 리눅스를 깔면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맥용 OSX를 깔면 밧데리 소모가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런처



프로그램 런처, 쉽게 말해 자주쓰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모아두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스타독사의 오브젝트 독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없으면 컴퓨터 쓰기가 불편해질 정도입니다. 프리웨어이며, 애플의 OSX 같은 움직임을 보여줘서, 재미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원고 및 사무용 문서 작성(워드 프로세서)

원고작성에는 주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합니다...라고 말하지만, 실은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후, 편집만 해서 보내는 경우가 더 많네요.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스프링 노트, 구글 오피스도 자주 이용하고... 웹이 안되는 곳에서는 오픈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오픈 오피스는 무료 공개 프로그램이면서, 엑셀과 파워포인트 기능까지 지원해 줘서 편합니다. 예전에는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웠는데, 이젠 많이 가벼워져서 쓰기에 편합니다. (...아니면 컴퓨터 성능이 많이 좋아졌던가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한글 지원합니다.


웹브라우저



웹브라우저는... 익스 7.0 업데이트 하지 않고, 대신 구글툴바가 깔린 불여우와 구글 크롬을 깔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구글 크롬은 넷북에 최적화된(?)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 압도적인 속도-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도 구글 크롬으로 접속해 쓰고 있습니다. 크롬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브라우저는 여전히 익스 6.0 입니다. 한국 인터넷 환경 상, 익스가 기본 브라우저가 아니면 곤란한 일이 종종 생겨서...

전자사전

예전에 썼던 글에서도 소개했지만, 웹 전자사전은 "야후! 미니 사전"을 쓰고 있습니다. alt+클릭 및 더블 클릭을 통한 단어 자동인식, PDF에 포함된 단어 인식, 일본어와 영어 동시 지원등 제겐 거의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특히 영어 논문 및 영자 신문을 읽을 때 편해요. 아래 링크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화면캡춰

갑자기 왠 화면캡춰?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자료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캡춰프로그램은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이 포스팅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추천하는 프리웨어 캡춰프로그램은 누가 뭐래도 오픈캡춰입니다. 공짜인데다, 사용이 간편하며,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거 쓰고 예전에 쓰던 다른 캡춰 프로그램은 다 봉인-했네요. 다만 구글 크롬에서 웹페이지 스크롤해서 캡춰하는 것이 안먹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이건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곰플레이어를 이용합니다.

파일 압축프로그램



저는 이스트소프트의 알집을 사용하는데, 이건 사무실에서는 사용할 수 없더군요...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빵집-을 추천합니다. 성능은 알집이나 빵집이나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알보단 빵이 더 먹음직스러워, 식욕을 자극하는 면이 있습니다. (응?)


사진보기

사진 보기에도 구글 피카사-를 많이 이용하긴 하지만, 빠르게 보기 위해선 꿀뷰-를 추천합니다. 두장을 한꺼번에 보기도 편하고, 정말 빠릅니다. 다만 유저 인터페이스에 파일 관리자 기능이 첨부되어 있지 않아서... 어느 정도, 사용법에 익숙해지셔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알씨...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익숙한 인터페이스라서 편하긴 한데, 쓰다보면 자질구레한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뭐 그리 많이 늘어나는지...


사진편집 및 관리



사진편집에는 그냥 구글 피카사 추천합니다. 사진에 서명-을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제가 알고 있는 가장 간편한 프로그램이자, 사진관리 소프트웨어입니다. 웹으로 사진을 올리거나, 이메일로 사진을 첨부할 때도 편합니다. 아이튠즈에 익숙해지신 분들이라면 피카사에도 금방 익숙해 지실듯 하네요. ... 다만 지원하는 블로그가 블로거닷컴 하나라는 거...-_-;;


사진에 서명 넣는 것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피카사 + 포토웍스의 조합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포토웍스는 대량의 사진도 무리없이, 액자틀에 끼워넣고, 서명을 입히는데 사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솔직히 설명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


조금 더 전문적인 편집이 필요하시다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포토샵이 필요하다구요? 괜찮습니다. 그에 버금가는 프리웨어들이 또 있습니다. 페인트닷넷-과 GIMP 입니다. 성능은 GIMP가 더 뛰어나지만, 저는 페인트닷넷을 권해드립니다. 포토샵과 화면이 비슷해서 금방 익숙해지실 거에요. 두 프로그램 모두 한글 메뉴를 지원하니,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GIMP를 포토샵처럼 만들어주는 스킨도 있다는 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동영상편집, 인코딩

솔직히 제 MP4 로 기록된 720p의 hd 동영상을 편집하기엔 핑크양의 성능은 많이 모자랍니다...;;; 편집 보다는, 주로 웹에 올리기 좋게 인코딩 하는 작업을 많이 하는데요- 편집할 일이 있어서 인코딩 먼저 한 다음 편집을 하는 편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원래 윈도 무비 메이커.. 였는데, 얼마전 부터 바뀌었습니다.

다음 팟 인코더, 넷북에서 추천할만한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한 편집과 인코딩을 비롯, 다음 TV팟으로 업로드까지 과정이 꽤 쉬운 편에 속합니다. 가끔 에러..-_-;; 를 일으킬 때도 있지만, 그건 대부분 인코딩 프로그램들이 가지고 있는 숙명...(응?) 전반적으론 꽤나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편에 속합니다.


음악 다운로드 및 관리, 감상



음악은 주로 쥬크온에서, DRM 없는 Mp3 파일을 다운받습니다(유료, 저는 구입한 곡이 이미 1만곡...). 다운로드 받은 음악은 애플의 아이튠즈에 넣어서 감상합니다. 아이튠즈...로 듣는다니, 조금 의아해 하실 분들도 있겠네요. 예, 아이튠즈는 분명 좀 느립니다. 그렇지만... 그 인터페이스는 최고입니다. 내 서랍에서, 좋아하는 씨디 한 장을 찾아서 듣는 느낌이랄까요. 화면 가득 앨범 아트가 보여지는 것도 좋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이튠즈 사용합니다. 젤 예뻐요...ㅠㅜ)

넷북에 아이튠즈를 전체 화면으로 걸어놓고 책 읽고 있으면, 정말 쥬크박스 하나 가져다놓은 기분이랍니다. 게다가 일단 아이튠즈로 통합하면, 음악 관리가 꽤 편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대신 통합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문제긴 하지만...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

네이버 그린PC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집에선 알약, 원래 있던 노트북에선 빛자루를 사용했기에 이번엔 다른 것 써보자-해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단 좀 무겁네요. (카스퍼스키 엔진 선택)


그 밖에 포스티잇 프로그램으로는 스티키잇-을 사용하고, 각종 문서 뷰어 프로그램과, 온라인 백업에는 DropBox, 오프라인 백업에는 시게이트 매니저 등등을 사용하지만... 이건 나중에, '엑스노트 미니로 논문 작성하는 방법'에서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위와 같구요... 이 프로그램으로도 아직, 별다른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돈 한 푼 안들이고도 충분히 활용할만 하지 않나요? :) 혹시 다른 추천 프리웨어나 여기서 빠진 분야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른 프로그램도 찾아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데 막상 저는, 한컴 오피스 2007와 MS 오피스 2007 등등 정식 유저라는 사실...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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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12/11 14:47 | 디지털 기기 리뷰 | 트랙백(8) | 덧글(98)



풀 아머 엑스노트 미니 (FA-Xnote mini)


논문 마무리 짓고 혼자 노는 김에, 핑크양에게 붙여줄 만한 장식들 뭐 없을까-하고 뒤져봤더니, 생각보다 꽤 많은 기기들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번 꾸며봤습니다. 일명 풀 아머 엑스노트 미니-입니다. 전부 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정도면 노트북에 붙여줄 만한 어지간한 악세사리는 다 붙여놓은 듯 합니다.

물론, 평소에 절대 이렇게 다 싸들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평소에는 핑크양 + 시게이트 HDD + 어댑터 + MS 블루투스 마우스-정도만싸가지고 다닌답니다. (이 정도도 많나요?) 참, 참고로 USB 라이트도 있었는데... 이건 안붙였습니다. 밤에 불 끄고 혼자 타이핑 하거나 웹서핑 할 때에 꽤나 유용한데...촬영장소가 밝은 관계로 깜빡 했네요.



풀 아머 엑스노트미니의 모습입니다. 이것저것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 외장형 하드가 보이네요. 내 문서 폴더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오른쪽은 Cozy에서 나온, 숫자키 키패드입니다. 숫자를 입력할 일이 많을 때는 꽤 유용하게 쓰이지만, 키 감이 좋은 편은 못됩니다. :) 그 아래는 얼마전에 리뷰했던 MS 블루투스 노트북용 마우스 5000 입니다.



왼쪽에는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들이 보입니다. 맨 왼쪽 아래에는 LG 외장형 DVD롬입니다. 보통 노트북 데이터 백업 받아둘 때 사용하거나, OS 새로 깔때 사용했는데..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듯. 그 옆은 와이브로 모뎀입니다. 고장난 녀석인데, 그냥 폼으로 끼워만 뒀습니다. 그 위에 달린 USB 허브. 무전원 4포트 방식입니다. USB 포트가 180도로 움직여서, 두꺼운 기기들을 꼽을 때도 편해요.

그 위는 이번에 새로 당첨된 WINDY31 휴대용 무선 공유기입니다. 무선랜카드도 겸하는 녀석인데, 핑크양에겐 이미 무선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무선랜 카드로는 사용하지 않고... 진짜 무선 공유기로만 사용합니다. 특히 WEP등 보안 암호가 걸린 무선랜 지역에서 아이팟 터치, PSP, 와이파이 폰-을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제품 리뷰는 조금 있다가 할께요-



화면에는 헤드셋이 걸쳐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평소엔 아이팟 터치에 꼽아서 다니다가, 노트북 쓸때는 노트북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레센 제품입니다.



자- 다시 한번 풀 아머- 엑스노트 미니의 위용(?)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진짜 USB 라이트랑 USB 선풍기(응?), USB 메모리스틱, USB 휴대폰 케이블..등등까지 달았다면... 장난 아닐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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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12/10 03:03 | 디지털 기기 리뷰 | 트랙백(2) | 덧글(26)



MS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


엑스노트미니를 위해 지른 것중 첫번째, 블루투스 마우스. 솔직히 트랙패드 쓰다가 이 마우스 쓰고 나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역시 나에겐 빨콩이 아니면 트랙패드고 뭐고 다 필요없어... 마우스가 최고야..ㅜ_ㅜ. 이 마우스의 공개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제품명: MS 블루투스 노트북 레이져 마우스 5000
  • 색상: 화이트
  • 감응방식: HD Laser
  • 유/무선: 무선
  • 버튼수: 4버튼(좌우버튼+2버튼+스크롤휠)
  • 감도: 1000 dpi
  • 인터페이스: USB(USB 2.0 / 1.1)
  • 지원기술: 블루투스 / HD 레이져 / 양손 인체 공학 디자인 / 베터리상태표시LED
  • 지원OS: Windows Vista / XP , Mac OS X (ver 10.1 - 10.4x)
  • 구성물: 사용자 설명서 / 휴대케이스 / AAA베터리




전체적으로 작은 녀석입니다. 아무래도 노트북 마우스니까...



그립감이나 클릭감은 우수합니다.



손을 올려놓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양손 디자인입니다. 좌우에 버튼이 있습니다. 전 마우스에 손을 완전히 올려놓지 않고, 손목에 가까운 손바닥은 바닥에 놓고 쓰는 타입이라 불편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인식률. 다른 몇몇 블루투스 마우스에 비해, 인식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특히 대기 모드에 진입했다가 돌아올때. 일반 마우스와 큰 차이를 못느낍니다. 클릭감이 좋은 것은 당연하고..

문제는 클릭휠... 로지텍의 톡톡 거리는 느낌에 익숙해져 있는 제겐, 뭔가 뭉그작스럽게 돌아가는 것이 영 못마땅합니다. 클릭휠의 휠감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께는 어울리지 않을듯.

전체적으로 불만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만족한다고 해야겠네요. 작고, 밧데리도 오래가고, 인식도 빨리되는데다, 같이 주는 마우스 파우치도 좋습니다. 가격은 약 4만원 정도. 싸구려 블투 마우스 쓰느니 이거 쓰세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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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12/06 14:29 | 디지털 기기 리뷰 | 트랙백 | 덧글(14)



엑스노트mini와 궁합 맞는 카페는?


다들 아시겠지만, 엑스노트 미니의 최대 단점은 '짧은 밧데리 시간'입니다. 최고 장점은 '잘빠진 외모'와 '편한 키보드'이구요. 부정하기 힘든 장점과 단점입니다. 밧데리 짧아서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예전에 6셀 밧데리 달린 노트북 들고 다닐때도 어댑터를 항상 휴대했기에, 그러려니-하고 살아 갑니다.

그럼 짧은 배터리 시간, 어떻게 극복하냐구요? 뭐- 노트북 최적화...이런 건 꿈도 안꿉니다. 인문계출신 귀차니스트라서...ㅜ_ㅜ 대신 밧데리 성능을 이겨내기 위해, 궁합이 잘맞는 카페를 찾아갑니다. (강의실이나 과방, 도서관엔 모두 콘센트가 있기에, 학교에선 별로 신경안씁니다. 정말 안써도 되요. :))

엑스노트mini와 궁합이 잘맞는 카페의 조건은 뭘까요? 저는 그 조건으로 아래 세가지를 꼽습니다.

① (개방된) 무선랜이 잡힐 것
② 전원 콘센트가 있을 것
③ 탁자가 넓을 것


무선랜은 거의 절대적인 것이, 요즘 인터넷 없으면 업무를 못봐요. 전원 콘센트는 가급적 있는 것이 좋은게, 아까 말한대로 엑스노트mini의 밧데리가 짧습니다. (2시간정도?) 탁자는 당연히 넓을 수록 좋습니다. :) 특히 저 같이 마우스 쓰고 책을 펼쳐놓는 사람에겐 말이죠. ... 사실, 최근 홍대앞+대학교앞 많은 카페들이 지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 카페를 누가 정리해 놓은 것은 없을까..해서 찾아봤더니, PARANGi님과 태터툴즈 회사 블로그에서 짤막하게 정리해 놓은 글이 있더군요. :)



여기에 덧붙여, 제가 발견한, 엑스노트mini와 궁합이 잘맞는 카페들의 명단을 공개해 볼까 합니다.

* 전체 공통으로, 무선랜이랑 콘센트 이용하면서 제일 이용하기 편한 곳은 TOZ (http://www.toz.co.kr/)입니다. 강남, 종로, 신촌, 대학로, 부산 서면, 경성대, 부산대 앞에 있습니다. 2시간 4~5천원의 기본 요금에 음료 무제한. 다만 분위기가 좀 안나고(?) 사람 많은 날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가능하다는 것...정도가 걸리겠네요.

* 요즘 대학교에선 대부분 무선랜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다만, 몇몇 학교에서는 보안을 걸어놔서, 재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학교에선 이런 것 덕분에 맥이나 아이팟 터치로 무선랜을 이용할 수 없다는 비극이...;;; (익스플로에서만 인증되는 황당함)

종로(광화문)

청계천 탐앤탐스(위 사진)
위치 : 청계광장
무선랜 : O
노트북 전원 : O
기타 : 벽쪽으로 놓여진 모든 테이블마다 전원콘센트가 있습니다. 흡연실 따로 있습니다.

* 한때 촛불 미디어센터...라고 불려졌던 곳이죠. 그냥 추천입니다. 여러모로 최강입니다.

스타벅스 적선동 지점
위치 : 현대상선건물 1층 (정부종합청사 뒷편, 광화문역 6번출구 근처)
무선랜 : may be...
노트북 전원 : ??
기타 : 주말이 한가합니다. 특히 일요일.

커피스트(coffest)
위치 : 성곡미술관 앞
무선랜 : O
노트북 전원 : O
기타 : 주말에 사람 정말 많습니다. 평일 오후를 추천.

* 찾아가는 길 필독 : 전화 02-725-5557, 찾기 꽤 어려워요!!
- 5호선 광화문역 7번출구- 서대문방향- 구세군회관과 서울역사박물관 사이 골목으로 400m- 성곡미술관 맞은 편
- 3호선 경복궁역 7번출구- 사직터널방향 400m 상행- 스페이스본건설현장 좌측골목 200m- 성곡미술관 맞은 편

홍대앞


잔디와 소나무
위치 : 홍대역 1번 출구, 청기와 주유소 끼고 우회전, 직진후 TGIF 지나 2번째 건물 1층
무선랜 : O
노트북 전원 : O
기타 : 낮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은 좀 시끄러움. 창가쪽 2인 테이블마다 전원콘센트가 있습니다. 4인용 테이블엔 없음.

카페 작
위치 : 마포 도서관 바로 앞
무선랜 : O
노트북 전원 : O
기타 : 벽쪽으로 놓여진 테이블 근처에 전원콘센트가 있습니다. 전체 금연. 화장실이 깔끔하고, 커피가 맛있는 편(쓴맛).

신사동 가로수길

p532
위치 : 신사동 가로수길 532번지(진짜)
무선랜 : x (와이브로 o)
노트북 전원 : O
기타 : 테이블이 넓음. 혼자가도 편안한 분위기. 무선인터넷은 다시 확인해봐야 할 듯.

* 한양대앞

북카페 April
(확인중)

* 신촌
* 대학로&성대앞
* 명동
* 강남
* 압구정
* 서울대입구&신림
* 돈암동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 등의 지역은, 조사중입니다.

* 좋은 카페, 추천해 주세요. :) 추천해 주실 때는 꼭, 카페이름 / 위치/ 무선랜 / 전원 콘센트 여부 알려주시구요!

* 앞으로 차차 명단을 계속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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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11/19 14:21 | 디지털 기기 리뷰 | 트랙백(1) | 덧글(9)



엑스노트mini, 가지고 다니기 편할까?


엑스노트mini를 비롯한 넷북의 최고 장점중 하나는, '가볍다'는 것입니다. 작고 가벼우니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라는 것이 없다면, 굳이 넷북을 선택한 의미가 반감될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정말 넷북은 가벼울 까요? 솔직히 솜사탕같이 가벼워서 아무때나 들고다닐수 있어요... 라고 말하면 당연히 거짓말이고.

하루종일 들고다니기엔 당연히 부담됩니다. :) 빅백(일명 도라에몽 가방, 꺼내면 뭐든지 나온다는)을 들고다니는 것에 익숙하신 여성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광고처럼, 우아하게 들고다닐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런 제품은 PDA나 UMPC가 해당되겠지요. 일명 핸드백에 쏙- . 그렇다면 엑스노트mini는 어느 정도의 무게일까요? 제 방식대로 한번 점검해 봤습니다.



우선 파우치와 본체의 무게를 재봤습니다. 1.3kg 조금 넘게 나오네요. 여기에, 반드시 어댑터의 무게를 함께 생각해야만 합니다. 엑스노트mini는 실 사용시간이 2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괜히 불안한 마음 가지느니 어댑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럼, 어댑터와 함께한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요?



예, 대충 1.6~1.7kg 정도가 나옵니다. 어댑터도 책 한권 무게는 되네요. 자- 그럼, 1.7kg 정도는 어느 정도의 무게일까요? 짐작이 잘 안가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1.7kg 무게 비교샷입니다.



그러니까.. 두꺼운 책 두권, 총 1000페이지 정도 책의 무게와 비슷합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면 감당할만 하세요? :) 아니면 무겁게 느껴지시나요? ... 참고로, 일반 노트북..은, 저 무게의 딱 두배랍니다. :) 예전에 맥북...들고 다녔을때 어깨 빠졌던 것 생각하면.. 지금도 조금 이가 갈립니다...;;;;



무게와는 별개로, 소지하고 다니기에는 정말 편하긴 합니다. 전 주로 배낭형 가방보다 서류가방에 넣고 다니길 좋아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바로바로 서있는 자리에 놓을 수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서류가방형으로 들고다니는 것이 덜 무겁더라구요. 게다가 작아서, 가방에 넣고 있어도 아무도 몰라요. :)



그리고 가끔가다, 이렇게 사람을 스탠드...로 세워놓고, 무선 인터넷 검색을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답니다.. :)

엑스노트mini를 비롯한 넷북들, 절대 생각만큼 가볍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인 이상, 어느 정도의 무게는 감당하셔야 해요. 그리고 그 무게는... 지금 1000페이지 정도 되는 책(300페이지 책 3권)을 들어보시면,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이 필요한 사람에겐, 이 정도면 감당할 만한 무게이기도 합니다.

엑스노트mini를 사시기전, 꼭 무게를 고민해 보시는 것, 잊지 마세요. :) 그래야 후회하지 않는답니다. 어차피 필요할 때만 나타났다가 이동할 때는 사라지는, 그런 환상의 노트북은 없으니까요. 이상, 자그니의 아날로그 엑스노트mini 리뷰, 2편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스트리트 라이프...가 이어집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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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11/17 02:29 | 디지털 기기 리뷰 | 트랙백(1) | 덧글(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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