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올블로그


2009/02/20   올블 어워드 2008 후보에 올라간 이글루스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24]
2009/02/15   올블로그 어워드 2008 후보 추천 [12]
2009/02/02   올블 전지현 사건 [42]
2008/05/11   올블로그 한우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4]
2008/03/31   블칵, 합격취소 사건을 보는 다른 관점 [10]
2008/03/28   올블로그 합격 통보 취소 사건에 대한 생각. [20]
2008/03/20   올블로그 추천수, 조금 이상하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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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 어워드 2008 후보에 올라간 이글루스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올블로그 어워드 2008, 벌써 투표를 시작할 때가 되었더라구요. 올블 어워드에 이글루스 블로거들이 빠졌을지 없잖아요? 그래서, 올블로그 2008 후보에 올라간 이글루스 블로그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투표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 섹션의 제목(ex: 베스트 블로거 부문)을 클릭하면 투표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투표 규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여러명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 투표를 통해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 투표기간은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입니다.


베스트 블로그 부문 투표



신인 블로그 투표



팀 블로그 투표

* 이글루스 없음. (...당연한가요? ㅜㅜ)

블로고스피어 공로상 투표


기술/과학 분야 투표


비즈니스 분야 투표

  • a quarantine station
    (아니 왜 비지니스 블로그..에...경제 분야를 다뤄서 그런가요?)

생활 분야 투표


엔터테인먼트 분야 투표


문화예술 분야 투표


스포츠 분야 투표


시사 분야 투표


이 후보 통계를 보다보면... 확실히 이글루스가 어떤 곳인지, 대충은 느끼게 됩니다. 예, 그러니까- 이오지마니 이오쟁패니 뭐니 해도, 이글루스의 대세는 "엔터테인먼트" .. 다시 말해 취미생활에 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뒤를 잇는 것은 생활문화, 다시 말해 식도락...-_-; 과 책입니다.

거기에 시사분야가 조금 있으며, 나머지는 대충.. 있는가 보다-할 정도의 수준. 이글루스의 대세는 '문화'인 것입니다. ... 이건, 뭐랄까.. 네이트가 네이버만큼만 커준다면, 네이버에 뒤지지 않을, 남부럽지 않을 소프트 콘텐츠들의 보고네요.. :) 이럴때 생각하면..뭐랄까, 참 신기하다니까요....;;

아무튼, 후보에 오른 블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아울러 많은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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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9/02/20 00:56 |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 트랙백 | 핑백(1) | 덧글(24)



올블로그 어워드 2008 후보 추천


늦은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예, 올블로그 탑100이 이번부터는 점수제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닌, 추천과 투표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몇몇 분들을 추천해 봅니다. (부문별로 3가지 추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관련링크_올블로그 어워드 2008 후보를 추천해주세요!


<일반 부문>

* 베스트 블로그 : http://cliomedia.egloos.com/ / Clio - 전문 블로거의 한 모범이라고도 부를만한-
* 신인 블로그 : http://myungee.tistory.com/ / 명이님 - 정감없던 티스토리 블로고스피어에 정감을 단숨에 불어넣어버린 센스
* 블로고스피어 공로상 : http://lezhin.com / lezhin - 레진님 왕된 기념(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 원래 엘님 추천하려고 했는데, 추천이 너무 많아서....

<전문 부문>

* 문화예술 분야: http://orumi.egloos.com/ / 초록불의 잡학다식
* 엔터테인먼트 분야 : http://docean.egloos.com/ / 무규칙 이종 블로그 - 찌질열전이 가장 재밌음.. 이대로 블로그 계의 재야사학자가 되주기를..
* 시사 분야 : http://poisontongue.sisain.co.kr/ / 독설닷컴(고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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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9/02/15 04:58 | 블로그 연구 | 트랙백 | 덧글(12)



올블 전지현 사건




오늘 점심시간, 골빈해커님에게 논문 드리려고 올블로그 사무실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 골빈해커님과 김su님, A2님과 함께 수다 타임을 가졌는데... 골빈해커님이 폭탄발언을 하셨습니다. 김su님이 전지현 닮았다고...;;;

아래는, 올블로그 휴계실에서 열린 김su님 전지현 사건의 전모가 담긴 동영상입니다. :)







미남자 A2님. 더, 더듬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1년후 결혼소식이 들려올지도 모른다는데... 그때까지 미모(?) 변치 마시기를- (응?)


골빈해커님. 새벽 3시에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오는...;;; 분입니다. 그러나 제가 해커님덕분에...-_-;; 올블 사무실 한번 찾아가기 위해 삼고초려를 해야 했다죠...-_-;;; 앞으론 꼭 김su님과 약속을 잡을 거라고 다짐했습니다.


조금만 고치면 전지현(?) 김su님. ... 대체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농담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폭력으로 살아남으실거라 믿습니다. ... (응? 응? 응?)

폐기했던 김su님 팬질 다시 시작할 터이니, 부디 좋은 포스팅 보여주세요. :)

그밖에도, 이것저것 재밌었던 시간이었네요. 올블로그 사무실도 구경하고, 침실(?)도 보고... 컴플레인(?)도 하나 해결하고. 몇몇 새로 들어오신 분들과 인사도 나눴습니다. 다만, 학동역에서 걸어가기엔 산을 하나 넘어야 했다는 것만 빼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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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9/02/02 17:03 | 동영상 | 트랙백(1) | 덧글(42)



올블로그 한우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올블로그 한우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동영상은 같은 자리에 있었던 강자이너님, 아오네꼬님, 한님,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여러분들의 스치는 모습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고기..맛있었습니다. ;ㅁ; ... 살다살다 이런 고기 첨 먹어 봤어요.. 좋은 고기가 좋긴 좋더군요... ;ㅁ; 다만 아쉬운 점은, 저는 더먹고 싶었으나 :) 같이 계신 분들의 만류로 더 못먹었다는 것...;ㅁ;

나머지 소감은, 강자이너님의 블로그에 실린 글로 대체합니다.

최대한 한우를 많이 먹기위해 야채와 음료를 멀리하고 위원회에서 나오신 분의 설명대로 쌈장대신 소금에 찍어먹으며 부지런히 먹은 결과 무려 5접시라는 기록을 세웠다지요.. 원래 한우는 느끼해서 이만큼 못먹을꺼라는 위원회 직원분의 말씀이 무색해졌습니다;;(자그니님, 한님, 아오네꼬, 저, 그리고 위원회 직원분! 우리는 승리자입니다ㅠ_ㅠ)

강자이너님_그 많던 한우는 누가 다 먹었을까?

..물론 저는 여전히, 저 알고 보면 소식해요~ 생긴거랑 달리 조금만 먹어요~ 하고 외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흠. 또 먹고 싶네요. 이번 주말엔 미림 정육점(?)에서 장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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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05/11 22:30 | 동영상 | 트랙백(1) | 덧글(4)



블칵, 합격취소 사건을 보는 다른 관점


...글이 늦었네요. 이 글도, 입장정리-시리즈에 포함시킬까 했으나. 뭐 -_- 굳이 제가 입장정리까지 할 일은 아니라서... 이번 사건을 돌아보며 느낀, 간단한 생각만 대충 적어보고 넘어갈까 합니다. 솔직히 이번 일은, 당사자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논쟁을 보는 재미가 별로 없었네요. (논리와 증거로 서로 치고받아야 논쟁하는 맛이 있는데...-_-;;)


1. 얼마전 이글루스 최대 떡밥중 하나였던 문중 사건, 그 사건을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개인이 어떤 사건을 당했을 경우, 그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뭔가 문제가 있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교육제도나, 언론에서 이런 일들을 별로 비춰주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노동법 넣어야 한다니까요.) 

예를 들어, 지난 문중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면, 먼저 경찰을 찾아가거나 성폭력 상담소를 찾아가서 상담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는 아는 오빠들에게 관련된 이야기를 했고... 결국 아직까지 서로를 블로그 글로 고발하거나 고소 크리를 날리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죠. 

이번 사건의 경우도, 희주님이 블로그 칵테일의 해고 통보가 부당하다고 생각했다면, 왜 먼저 관할 노동청에 문의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블로그에 (개인이 당한) 부당한 사실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결국 "여론 재판"을 하고자 하는 성격을 가집니다. 하지만 여론 재판은 "법으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나 "여론을 만들어서 해결절차로 상대방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이지, 그냥 나 억울하다- 정도의 호소는 대부분 긍정적인 결과를 낳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 사건의 쌍방 당사자 모두, 상당히 큰 리스크를 감당해야만 합니다. 물론, 이것도 성공리에 여론화되었을 경우의 일이지만...


2. 얼마전에 읽었던 「세상을 바꾼 서른 두개의 통찰」에서 대부분의 벤처 기업가들이 똑같이 얘기하는 것이 두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소송에는 가급적 걸리지 말라, 다른 하나는 첫번째도, 두번째도, 세번째도 사람이다-라는 것. 그들이 그렇게 강조한 이유는, 사람 하나 때문에 조직이 성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는 것을 분명히 봐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을 뽑는 것은 굉장히 신중하고도 조심스럽게, 그리고 어떤 면에선 철저히 조직을 위해서 다뤄져야만 합니다.

"하늘이님의 공개 사과문"에도 나와있지만,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감성적인 자세가, 조직이라는 시스템의 운영에서는 "방만함"이나 생각지도 못했던 함정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결국 "기업"에 가족이란 것은 환상입니다. ... 특히 묘하게 가족이데올로기가 강하고, 그것이 바로 상대에 대한 희생-을 요구하는 이데올로기로 되어있는 한국이란 나라에서는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로 올블로그가 망할 것이다, 또는 망해라-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결국 올블로그는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재밌는 읽을거리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을 보여주는지,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블로그로 더 많은 독자들이 유입되도록 도와주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서로 많은 소통과 관계맺음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지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블로그가 살아남고 못하고는 오직, 올블로그의 실력에 달려있을 뿐입니다.


3. 이건 잠깐 딴소리.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뭐든지 해도된다-라는 의견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음. 뭐든지 해도 된다는 기업이 아니라 깡패라는 소리고... 기업이 "왜 돈을 벌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거세된 의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왜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살까요? ... 기본적으로, 그것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4. 고소 크리 날리라고 선전선동하시는 분들...은 이제 안계시겠죠? 희주님 자신이 안한다고 했으니까. 그렇지만, "고소고발도 가능합니다. 생각해보세요."라는 말과, 대신 "노동청에 고발해 버렸음. 잘했지?"하는 말은 전혀 다른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대신 고발하신 분에게 하고픈 말은... "낄데 안낄데는 좀 구분하고 처신하시길"

무엇보다, 이 사건의 경우, 실질적으로 고소고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은, 채용 통보후 취소했을 경우의 판례에 대한 정보(관련링크_노무관련 자료실)를 가지고 충분히 고소고발 가능하다-라고 말하시는 것 같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희주님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봤음을 입증하거나, 명백한 피해를 끼쳤다고 법원이 판단내리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론 고용 관계 자체가 성사될 지가 조금 의문입니다.) 채용을 통보하고 취소하기까지 걸린 시간동안, 희주님이 받은 명백한 피해가 있다고 가정할 경우, 그 비용은 얼마정도가 될까요? 그 비용이 과연 변호사를 고용해서 민사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들어갈 유형/무형의 비용을 감안해도 괜찮을 정도의 비용이 될까요?

소송이 시작된 다음 응원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소송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는 것도 마땅한 일입니다. 하지만 소송비용 한푼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소송걸어서 피해보상 받아내라-라고 선동하는 것은, 정도에 지나친 일입니다.

...무엇보다, 무슨 일이 생기든 "법에 기대 의지하려는" 자세로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대운하 건설은 합당하다고 법원에서 판결내리면 그대로 따를 건가요? 솔직히 전 많은 분들의 이 자세가 제일 의문이었습니다.


5. 어떤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왜 이런 공격이 발생했을까? 라는 질문에-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문제여서 그럴거다-라는 이야기를. 예, 동의합니다. 예전 글에서 몇몇 분들이 지적해주셨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치학자라면, 정치적 효용성의 잣대로 평가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말 그대로, 자신의 행동이 어떤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는 해석.

...뭐, 알고보면 이제껏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이런 일들에, 블로그가 있었기에 이 정도의 이슈라도 생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접하게될 다른 기업들도, 조금은 더 채용 문제에 신경을 쏟겠지요. 그리고 또 하나 상기시켜준 것이 있다면, "계약서를 작성하기 이전엔, 아무 것도 일어난 것이 아니다"라는 뻔한 진실. 이건 우리가 사회가 점점 불확실과 불신의 사회로 나가고 있다는 반증이고...

6.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대충 (개인적으로)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1. 가급적 사회적 시스템에서 제공해주는 "기관"들을 제대로 활용하자. 공적으로 대응하자.
  2. 앞에도 썼지만, 계약서를 작성하기 이전엔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아니다.
  3.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인사 관리는 아무리 신경을 써도 나쁘지 않다.
  4. 리스크 보다는 리스크에 대처하는 자세가 그 사람의 깊이를 가늠하게 만든다.
  5.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에게 고마워해도 좋지만, 그들을 믿거나 도와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6. 죽었다 깨어나도 내 앞가림은 결국 내가 해야하는 것.
  7. 내가 했다고 다 내 말이 아니다. 내 손을 떠난 글이 어떤 파도를 만나 어떻게 커질지 모른다. 조심, 또 조심.

 

7. 그렇지만 대체 무엇이 남았을까요. 블로그 논쟁에서 잠깐 사이에 결론을 기대하는 것은 우습지만... 솔직히 이 건에서 희주님이 처음 원했던 것은 "채용 취소에 대한 사과"라기 보단 "채용 취소 철회" 쪽이었겠지만... 그건 블로그에 글 올리는 시점에서 이미 물건너간 일이고... 올블로그는 이제 하루라도 빨리 조회수 문제에 대한 시스템적 오류를 해결해야 할 듯하지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중요하겠지만... 그게 그리 쉽게 잡힐 문제였으면 지금까지 질질 끌지도 않았을테고... (예비)노동자의 입장에서, 채용 취소 통보를 당한 분에게 힘을 드리고 싶지만... 뭔가 껄끄러워 편들기도 애매하고... 보다 지혜로운 해결책이 모색됐어야 했겠지만... 역시 공격이 발동된 이상 그건 물건너간 일이고... 희주님은 사과를 받고, 서로 오해를 풀었다고 했지만... 앞으로 평판 조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숙제가 남았고... (이건 결국 실력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문제지만..)  

결국 사람들은 내일이면 다른 일에 신경을 쓸거고, 이 일은 잊혀질거고... 하지만 개인에겐 싫든 좋든 계속 꼬리표처럼 이번 사건이 따라다니고 말테니 말입니다... 왠지 제 머릿속도 조금, 혼란스러운 느낌. 한편으론, 우리에게 정말 공동체가 붕괴됐긴 붕괴됐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왠지 씁쓸. 희주님과 블로그 칵테일 모두, 이런 일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먼저 물어볼 사람이 정말 없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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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03/31 02:28 | 이의제기 | 트랙백 | 덧글(10)



올블로그 합격 통보 취소 사건에 대한 생각.


지금 나가야 하니, 있다가 글쓰기 위한 간단한 생각정리.

  • 그러니까, 올블로그가 잘못한 것은 맞다. 그런데 이게 왜 이 정도로 크게 문제가 되는걸까?
  • 잘못한 것은 맞는데, 지금 공격받는 것은 도에 지나치다. 뺨을 때렸는데 살인한 것처럼 몰아치는 분위기.
  • ozzy님의 글은 코멘트하기도 뭐하다. 뭐랄까, 단어 하나에 발끈해서 오버하는 느낌. 기분 나쁜 의미의 선전선동. 자의식이 지나친 글은 언제나 피곤하다.
  • 올블로그 합격 통보 취소가 원인, 희주님이 글이 발단, 골빈해커님의 글이 불을 질렀음. 간단한 형식적 사건 전개 정리.
  • ... 가장 마이너스는 희주님 본인. 지금 공격에 가담한 블로거들의 행동 역시, 희주님에겐 마이너스로 작용할 거다. 난장은 벌어졌지만 아무에게도 이익은 없다. 내가 저 입장이었다면... 본의 아니게, 사회 생활 첫 발부터 단단히 꼬였다-라고 생각했을 듯.
  •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공개한 것, 합격 취소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것... 그리고 일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게 된 것.... 모두 자신에게 마이너스. 화가 나서였겠지만, 그러지 말라고 조언을 해 줄 사람은 없었던 걸까. 싫든 좋은 블로그에 쓰는 글은, 다른 사람이 보는 자기의 모습을 만드는 것을. 
  • 희주님을 위하는 척 하는 블로거들, 그 핑계로 공격을 가하는 블로거들... 그들이 더 나쁘다. 이건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아마 희주님 본인도, 억울함을 알아달라는 거였지, 그걸로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들어달라는 것은 아니었을텐데. 뭐, 아닐 수도 있겠지만. ..사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이미 예정되어 있던 수순. 본의아닌 선전선동. 조금 사건의 확산이 정도가 지나치긴 하지만. 결국, 글을 올린 본인이 스스로 감당해야할 리스크.
  •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 저기 밑에서 즐기고 있는, 누군가들.
  • 블칵은 마이너스겠지만, 이런 일 한번 터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족적 분위기"는 사실 적절한 단어 선택은 아니다. 회사가 커나갈수록, 결국 조직은 시스템이 되게 된다. 체계적으로 만들 수 밖에 없다. 지금은 내부적으로, 다듬어야만 할 때다.
  • 그렇지만, 굉장히 공격적인 사람들, 어떤 이유일까. 올블로그 너마저?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고... 논쟁이 아닌 공격이 벌어진 이유가, 대체 뭐지.... 뭔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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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03/28 18:05 | 이의제기 | 트랙백(2) | 핑백(2) | 덧글(20)



올블로그 추천수, 조금 이상하네요-


요 밑에 이 악플러, 블칵 직원일까요, 아닐까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밤새 논문쓰다 자고 일어나, 글을 확인 하는데 뭔가 조금 이상합니다. 별 건 아니구요...

개별 글을 보면, 이렇게 추천수가 표시되는데




검색해서 보면, 저렇게 나오네요... 어젯밤 자기 전에, 추천수 4개이상 뜬 거는 보고 잤는데. 쩝. 무슨 오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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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03/20 12:01 | 끄적끄적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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