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의 연인이 당신보다 올빼미를 더 좋아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_-; 저 자리에 고양이나 강아지 등을 집어넣으셔도 좋습니다. 대부분은 사람들에겐, 사람보다 동물이 더 좋다니 어떻게 그럴수 있어?가 상식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다음의 문장에 심하게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연인은 올빼미였다.”
...앞서 말했듯, 저 자리에 고양이나 강아지를 집어넣으셔도 좋습니다...-_-;
이 책, '안녕, 웨슬리'는 생물학자 여성과 야생올빼미, 이 두 생물..-_-;의 19년에 걸친 애정 행각(?)을 담은 책입니다. 출판사의 표현을 빌자면 "두 영혼의 사랑과 신뢰를 그린 기적 같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인간과 동물 사이의 완전한 신뢰와 사랑, 과연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그것도 올빼미랑? 그렇지만 그것이 가능하고, 그래왔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겠지만, 이 책은 실화입니다.
...그러니까 인간 여성의 올빼미 총각 조련기...-_-;; 실록 '프린스 올빼미 메이커'...라고 해도 좋겠네요. 다시 한번 출판사의 표현을 빌자면, "저자인 스테이시는 눈도 채 뜨지 못한 어린 올빼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 장성한 웨슬리의 첫사랑이자 평생의 유일한 연인이 되어 끝없는 사랑과 구애를 받는다. 이렇게 웨슬리를 사랑하고 웨슬리에게 사랑 받는 과정 속에서 스테이시는 사랑하는 존재를 위한 진정한 헌신의 자세를 깨닫는다." 고 합니다.
...무려 '인간 수컷'들 보다도 더 나은 파트너였다고요- 저도 아직 읽어보지 못한 이 책의 리뷰를 써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세 분이구요, 다른 리뷰를 써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밑에 비밀 댓글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이번주 일요일 저녁까지 신청을 받아서, 세 분을 선정, 월요일에 출판사 관계자 분이 연락드릴겁니다. 그때 책 받으실 주소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리뷰 형식은 완전 자유. 쓴소리 단소리 편하신대로 쓰시면 됩니다. 다만 책 받으시고 보름안에만 써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책 읽고 감동 받으셨다고 해도 국내에서 애완 올빼미를 구하실 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항해 시대 온라인에서 애완 올빼미를 키우실 수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시는 것이... (응?)
아무래도, 이 책 저자의 기분은, 반려동물과 온전한 교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더 많이 동감하실듯 하네요. 하긴, 인간 수컷보다 반려동물이 더 낫고 여기는 분들, 은근히 많이 계시는 것도 같고...-_-;; 어찌되었건, 무슨 내용일지, 꽤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많은 분들의 리뷰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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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y님, 승님, Figue님,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리뷰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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