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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과 메이커스로 설날을 지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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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바쁜 한 주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밸런타인데이에 설까지, 지난 1월 31일에 떴던 슈퍼 블루 블러드 문처럼, 동계 스포츠를 좋아하고 연애를 하고 있으며 고향에 내려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바쁘겠다. 그렇게 바쁜 이들을 위해, 설날 연휴를 알차고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정리해 본다.


1.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스피커와 놀아보자

먼저 그동안 AI 스피커를 설치만 해놓고 쓰지 않거나, 음악만 듣는 용도로 썼다면, 이번에 한번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해 보자. 최근 인공지능 스피커들이 줄줄이 업데이트를 실시해서 새로운 기능이 늘어났다.




먼저 카카오 미니에서는 드디어 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됐다. 헤이 카카오 앱과 카카오 택시 앱에서 설정해하면 가능하다. ‘어디로 택시 불러줘’ 하면 택시가 호출된다.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기능이 많이 좋아졌다. 예를 들어 ‘상암동 YTN까지 얼마나 걸려?, 부산까지 얼마나 걸려?’하고 물어보면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얼마나 걸릴지 체크해서 말해준다.

네이버 프렌즈에선 ‘배달의 민족’과 손잡고,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를 론칭했다. 치킨을 시켜달라고 말하면, 배달의 민족 앱에 등록된 단골 가게 메뉴를 추천해 준다고 한다. 그 밖에 KT 지니는 영어로 대화하는 학습 기능을 추구했고, SKT 누구에는 사물인터넷 가전과 연결해 실내 공기질을 파악해 보여주는 서비스도 들어갔다.


인공지능 네비 앱, 들어보셨습니까?

스피커 말고도 인공지능 플랫폼이 들어간 곳은 또 있다. 바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이다. 일단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SKT의 티맵에 ‘누구’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다. KT 역시 원내비에 기가 지니 플랫폼을 탑재했다(카카오와 네이버는 차량용 플랫폼에 먼저 적용시키는 중이다.).

인공지능 플랫폼이 탑재되면 음성 조작이 가능해지고, 지능적으로(?) 명령을 내릴 수가 있다. 운전하다 편의점이나 주유소에 들려야 한다거나, 과속 카메라 위치를 확인한다거나, 가까운 CCTV 영상을 확인해서 교통 상황을 파악할 때 쓸 수 있다.



올해부턴 ‘정체 구간 예측 정보’ 서비스도 강화된다. 현대 엠엔 소프트에서 내놓은 ‘올 뉴 맵피’ 앱은, 이동 경로에서 정체 구간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정체 상황을 파악해서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팝업으로 띄워준다. 카카오 맵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2. 가족과 즐기는 설날, 메이커스 즐겨보기

요즘엔 극장에 안 가고 가족들과 함께 TV로 영화를 시청하시는 사람이 많다. 당연히 넷플릭스나 왓챠 플레이, 티빙 같은 OTT 앱을 사용한다. 혼자서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OTT 가 편하다.

설날 음식은 배민찬 같은 모바일 반찬 가게 앱이나, ‘더반찬’ 같은 온라인 몰에서 주문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특이한 것은 혼자 지내는 사람을 위해 1인 설음식 메뉴도 준비됐다는 사실. 혼자서 유유자적하게 명절 분위기를 내볼 수 있겠다.

참고로 차례를 지내고 난 다음 가족과 외출할 사람은, 미리 각 시, 도, 지역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는 것도 좋다. 근처에서 열리는 축제 일정 같은 것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각 지역 과학관도 설날에 대부분 문을 여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시간이 남으면 아이들과 함께 뭔가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지난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드론도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용 드론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품질은 좋지 않지만, 직접 만들어서 날려보는 재미가 있다. 조립식이라는 특성상 고장 나면 고쳐 쓸 수 있다.



어른이라면 서점에 달려가서 메이커스-라는 잡지를 사자. 어른의 과학이라는, 과학 원리를 시연할 수 있는 조립 키트를 부록으로 주는 잡지의 한국판이 작년부터 나오고 있다. 재미있고, 투박하지만 은근히 가지고 싶은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 어린 시절 이런 만들기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분명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좀 더 다른 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유튜브를 보고 따라 만들어봐도 좋겠다. 방법은 간단하다. '만들기'라고 검색하면 별의별 것을 만드는 방법이 다 나온다. 아이들과 함께 한번 검색하면서 만들고 싶은 것을 찾아봐도 좋겠다.



그 밖에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임도 많고, PSN 같은 곳에서도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언제나처럼 즐길 것은 가득한데 시간이 없다. 조심해야 할 것도 있다. 이번 귀성길은 드론을 이용해서 관찰할 예정이니 꼭 교통 법규를 지키자. 설날 즈음에 스미싱 피해가 항상 많이 일어나니, 주변 사람들이 속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살피자.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덧글

  • 나인테일 2018/02/14 22:42

    야생의 땅이 아니라도 소환사의 협곡이나 66번국도나 아제로스 등등 갈 곳이 많습니다. 요즘 한창 각광받는 하이랄이라던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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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재밌나요?? 자그니 2018/02/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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